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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전설 마크 콜먼, 화재 사고 속 가족 구한 후 기적적 회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6 12:00:06
조회 309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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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격투기계의 살아 있는 전설, 마크 콜먼(60·미국)이 가족을 구하기 위해 화재에 맞서 싸운 끝에 혼수상태에서 깨어나 병상에서 두 딸과 감격의 포옹을 나누었다. 마크 콜먼의 딸, 모건 콜먼은 아버지의 회복 소식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하며, 영상을 공유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렸다. 영상 속에서 마크 콜먼은 "저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가족에 대한 깊은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재 현장에서의 결정적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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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사고 당시 마크 콜먼은 부모님을 안전하게 구출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 "저의 방에서 나와 화재가 발생한 문으로 갔더니 이미 끔찍했다. 숨을 쉴 수 없었다"며 그 순간의 공포를 회상했다. 그는 불길과 연기 속에서도 부모님을 구하기 위해 용감히 돌아섰고, 이를 통해 가족을 구했다. 하지만 반려견 해머는 구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남겼다.

모건 콜먼은 "아버지가 불타는 집에 여러 차례 들어갔다. 아버지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데리고 나왔다"며 아버지의 영웅적인 행동으로 가족이 살아남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마크 콜먼은 자신의 행동을 통해 가족을 구한 후 병원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고, 하루 만에 의식을 되찾아 가족과 재회하는 감동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마크 콜먼의 빛나는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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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콜먼은 레슬링 국가대표 출신으로,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참가했으며, UFC 태동기부터 종합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며 1997년 UFC 헤비급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또한, 일본 프라이드 FC에서도 챔피언벨트를 획득하는 등 화려한 경력을 자랑한다. 그의 인생은 격투기 팬들에게 큰 영감을 주며, UFC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마크 콜먼의 회복을 위해 딸 모건 콜먼은 모금 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7만 달러(약 9300만 원)가 모였다. 마크 콜먼의 용기와 가족에 대한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그의 빠른 회복을 바라는 마음이 전 세계에서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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