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의 가수 벤(본명 이은영)과 W재단의 이욱 이사장(35세)이 결혼 3년 만에 이혼 조정 절차를 밟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벤의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해 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고, 판결이 난 상태"라며, "이혼 신고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양측이 이혼에 대한 모든 법적 절차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임을 의미합니다.
법원 판결, 양육권은 벤에게
벤 온라인커뮤니티
벤은 2023년 12월 말 법원을 통해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법원의 판결문까지 나온 상태로, 최종 이혼 신고만을 남겨둔 상황입니다. 이혼의 결정적인 귀책 사유는 남편 이욱 이사장에게 있었으며, 딸의 양육권은 벤이 갖게 되었습니다. 이는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어떤 상황에 이르렀는지를 시사하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벤과 이욱 이사장은 2020년 8월, 1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혼인신고만 진행한 후, 2021년 6월 5일 가족과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2023년 2월에는 딸을 품에 안으며 화목한 가정을 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불과 몇 개월 만에 이혼이라는 결론에 이르게 되어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욱 이사장의 과거 논란
벤인스타그램
이욱 이사장은 과거 배우 임지연과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으며, W재단 이사장과 '후시 크리에이티브' 대표로서 활동해왔습니다. 그러나 과거 블록체인 사기설에 휩싸이며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바 있습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이욱 대표가 많은 연예인과 유명 유튜버들에게 원금 보장을 조건으로 코인 투자를 제안했고, 이로 인해 투자금 회수 문제로 피해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이욱 측은 "블록체인 투자 제안으로 피해를 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해당 기사에 대해 정정 보도를 신청했고, 허위 내용에 대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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