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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오르테가, UFC 페더급 랭킹 상승으로 타이틀 전선 복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9 13:00:05
조회 207 추천 0 댓글 0
														


UFC


UFC 페더급의 오랜 강호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지난 주말 UFC 멕시코 대회에서의 승리로 공식 랭킹에서 4위에서 3위로 한 계단 올라서며 타이틀 전선에 다시 합류했다. 이번 승리는 오르테가가 절친이자 경쟁자인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상대로 1라운드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2라운드부터 전세를 역전시켜 3라운드에 서브미션으로 승리를 거둔 결과 반영되었다.

오르테가의 극적인 복귀

2022년 7월 로드리게스와의 첫 대결에서 어깨 부상을 당하고 은퇴까지 고려했던 오르테가는 역경을 이겨내고 재기에 성공, 이번 승리를 통해 언제든 타이틀 도전자가 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했다. 현재 페더급 챔피언은 일리아 토푸리아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와 맥스 할로웨이가 뒤를 잇고 있다.

플라이급에서도 주목할 변화

메인 이벤트에서 브랜든 모레노를 꺾은 브랜든 로이발은 플라이급 1위에 등극하며 다시 한번 타이틀 도전의 명분을 갖췄다. 이는 로이발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며, 플라이급 내에서의 그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P4P(파운드 포 파운드) 랭킹에서는 변동이 없었다. 1위는 이슬람 마카체프가 차지했으며, 2위는 존 존스, 3위는 리온 에드워즈가 유지되었다. 여성부에서는 플라이급 챔피언 알렉사 그라소가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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