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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쓰긴 했다"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01 13:58:40
조회 12051 추천 28 댓글 107
														


유튜브채널


구독자 128만명을 자랑하는 인기 경영 콘텐츠 유튜버 은현장, 일명 '장사의 신',이 자신을 둘러싼 최근 논란들에 대해 추가적인 해명을 진행했습니다. 

유튜브 중단 선언과 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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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현장은 2024년 2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글을 올려 "유튜브 중단 선언 이후 제 과거를 돌아보며 많은 분이 궁금해하는 것들에 대한 증거를 모아가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증거 수집과 촬영을 병행하기 어려워 잠시 활동을 중단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은현장이 자신이 운영하던 '장사의 신' 네이버 카페의 글 조회 수를 조작했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은현장은 "카페 회원이 쓴 글에 달린 댓글 수를 크롤링한 것"이라며, 이는 회원에게 보상을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의 일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은현장은 "네이버 카페 운영에 대해 사죄드릴 게 있다"며, 카페 활성화를 위해 지인 소개로 알게 된 자동 관리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동으로 댓글을 달아주고 조회 수를 올려주는 기능을 했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문제를 인정하고 중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보상 약속 및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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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광고주와는 전부 단톡방으로 소통하고 있으며, 원하시는 형태로 보상할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위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은현장은 요식업계 소상공인에게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자본금 3000만원으로 시작해 200억원에 치킨 프랜차이즈를 매각한 이력이 있으나, 최근 프랜차이즈 매각 대금에 대한 허위 논란이 제기되었습니다.

은현장은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제가 깨끗해진 게 증명되면 다시 돌아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또한, 유튜버 카라큘라는 은현장에 대해 주가조작, 조세포탈 등 여러 위법 사항을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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