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가수 규현이 최근 자신의 소속사 변경과 관련하여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낸 후 이에 대한 해명에 나섰습니다.
규현, 소속사 이적 및 SM에 대한 애정 표현
JTBC 예능
2024년 1월 2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규현은 김희철이 자신에 대해 "전 SM"이라고 하자, "전 SM이라고 하지 마라. 난 영원한 SM"이라고 받아쳤습니다. 이는 그가 지난해 8월 안테나로 소속사를 이적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단체 활동은 SM과 계약을 유지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서장훈의 돈에 관한 질문에 규현은 "돈 아예 안 받고 갔다"며 자신의 개인 활동만 안테나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적 후 가장 큰 변화로 광고 섭외가 증가했다는 점을 언급하며 행복감을 표현했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안테나의 차이점
JTBC 예능
규현은 SM과 안테나 사이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SM의 시스템은 좋지만 다 같이 한 마음으로 가는 건 아니라고 평가했습니다. 반면, 안테나는 작지만 으쌰으쌰하는 분위기로 무엇이든 시도해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숙소를 마지막까지 지킨 멤버'라는 질문에 쫓겨났다고 답하며 SM에서 주차비를 별도로 내라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논란이 되자, 그는 SBS 파워FM 라디오 '딘딘의 뮤직 하이'에서 이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회사 차량이 아니어서 주차비를 내야 했으며, 회사에서 알아서 정산 처리를 해주던 것을 잘못 이해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나이 37세인 규현은 오는 3월 8일부터 '리스타트(Restart)' 콘서트를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는 싱가포르, 홍콩, 말레이시아,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9개 도시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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