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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M과 뷔, 군 '신병 훈련 수료' 최정예 훈련병으로 거듭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6 17: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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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RM과 뷔가 육군훈련소에서 최정예 훈련병으로의 수료를 마치며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이들의 군 생활에 대한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과 자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충성!" RM과 뷔의 군 복무 


RM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충성!"이라는 문구와 함께 군복을 입은 자신과 뷔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두 사람은 경례를 하며 훈련 중 겪은 경험과 성취를 나타내고 있다. RM은 또한 '최정예 훈련병'이라고 적힌 상장도 함께 공개하며 자신들의 노력과 성공을 자랑스럽게 드러냈다.

육군훈련소에서의 도전과 성취


RM과 뷔는 지난해 12월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엄격한 훈련 과정을 거쳤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의 최정예 훈련병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이들은 체력적, 정신적으로 큰 노력을 기울였다. 2분에 86개 이상의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1.5km 및 3km 달리기, 영점사격 등 까다로운 기준을 통과한 것은 그들의 헌신과 노력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방탄소년단, 군 복무를 통한 새로운 시작


현재 방탄소년단의 모든 멤버들은 군 복무를 수행 중이다. 진과 제이홉은 이미 입대하여 복무 중이며,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RM과 뷔, 지민, 정국은 최근 입대하여 군 훈련을 수료했다. 방탄소년단은 2025년에 완전체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며, 이들의 군 복무 경험은 앞으로의 활동에 새로운 깊이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방탄소년단의 군 복무 소식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며, 그들의 책임감과 헌신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건으로 기록될 것이다. RM과 뷔의 최정예 훈련병 수료는 그들의 인내와 끈기를 증명하는 사례로, 방탄소년단의 미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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