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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겟 업 200만장' 판매 K팝 여성 가수 중 최단기간 대기록 화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2 14:05:02
조회 11380 추천 96 댓글 121
														


K팝 신예 뉴진스, 단기간 내 대기록 달성


걸그룹 뉴진스가 자신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으로 또 한 번의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 앨범의 판매량이 200만 장을 넘어섰으며, 이는 써클차트 기준으로 지난달까지 202만 8991장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데뷔 후 1년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로, K팝 여성 가수 중 단일 앨범으로 200만 장 고지를 밟은 최단기간 기록입니다.

뉴진스의 압도적인 음반 판매량


뉴진스는 데뷔 앨범 '뉴 진스'(New Jeans)로 152만 장, 싱글 'OMG'로 164만 장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이를 합하면 뉴진스의 누적 음반 판매량은 총 519만여 장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판매량은 뉴진스가 K팝 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신예 중 하나임을 증명하는 강력한 지표입니다.

차트와 시상식에서도 두각 나타내


뉴진스는 지난해 멜론 연간 차트에서 히트곡 '디토'와 '하이프 보이'로 각각 1, 2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또한, '마마 어워즈', '멜론뮤직어워드', '골든디스크 어워즈' 등 국내 주요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도 대상을 휩쓸며 그들의 음악적 성과와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뉴진스의 이러한 성과는 그들이 K팝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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