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김태리, 영화와 류준열 최동훈 감독과의 인연에 대한 솔직한 고백

indinews

2024.01.04 18:45:05

조회 4992 추천 5 댓글 38

영화에 대한 낭만과 인연

배우 김태리는 최근 OSEN과의 인터뷰에서 영화 '외계+인'과의 인연을 되짚으며 영화에 대한 낭만과 선배 배우들, 최동훈 감독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그녀는 '외계+인'을 통해 배우들과 감독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그들과의 깊은 인연을 강조했습니다.

최동훈 감독과의 깊은 대화

김태리는 최동훈 감독과의 깊은 대화를 통해 캐릭터 이안을 분석하고 풀어냈다고 밝혔습니다. 감독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캐릭터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화에 임했다고 전했습니다.

배우들과의 소중한 관계

김태리는 영화 촬영을 통해 배우들과 감독과의 소중한 관계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의 촬영 과정에서 배우들과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외계+인' 2부에 대한 기대

김태리는 '외계+인' 2부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며, 영화가 갖고 있는 반전의 매력과 배우들의 연기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또한 영화의 코미디 요소와 최동훈 감독의 연출력을 높이 평가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류준열과의 특별한 연기 호흡

김태리는 과거 함께 작업한 경험이 있는 류준열과의 연기 호흡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류준열과의 재회와 함께한 작업이 즐거웠다고 밝히며, 두 배우 간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강조했습니다.

배우로서의 성장과 감사

마지막으로 김태리는 자신의 배우로서의 성장을 되돌아보며, '외계+인' 프로젝트를 통해 얻은 경험과 배움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다른 사람들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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