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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모 7.6 강진 '충격적인 사건 사망자 78명', 연락두절 51명…구조 '골든타임' 임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04 15:47:02
조회 285 추천 0 댓글 2
														


강진으로 인한 심각한 인명 피해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규모 7.6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78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시카와현 당국은 강진 발생 후 72시간이 지나가고 있는 현재, 사망자 수가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골든타임 도래와 구조 작업 진행


지진 발생 후 72시간이 지나가는 중요한 구조 '골든타임'에 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 당국은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접근이 어려운 상황과 날씨 등의 조건으로 인해 구조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시카와현의 상황 및 정부의 대응


이시카와현 당국은 현재 고립된 인원이 최소 740명에 이르며, 피난자가 3만 4천 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비상 재해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현장의 구조 활동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추가로 자위대 인력을 투입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한 피해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구조 작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구조 작업의 신속한 진행과 피해자들의 안전한 구조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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