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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밤 여신' 권은비, 배우로 무대 - '파이널 해킹 게임' 여주인공 캐스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8 13: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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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SNS


가수 권은비, 배우로 무대 - '파이널 해킹 게임' 여주인공 캐스팅


권은비SNS

 영화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권은비가 2024년 가을 개봉 예정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일본의 작가 시가 아키라의 소설을 영화화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2018년 첫 개봉 당시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아 흥행 수입 19억엔(약 172억 원) 이상을 기록한 대히트 작품입니다. 2020년에는 속편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붙잡힌 살인귀'도 코로나19로 인한 극장 휴관 상황에서 관객 수 90만 명을 돌파하며 성공적으로 상영되었습니다.


권은비SNS


이제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의 최종편인 '파이널 해킹 게임'이 2024년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 권은비가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을 예정입니다.

'파이널 해킹 게임'은 수수께끼에 둘러싸인 흑발의 미녀 수민 역을 맡아 연기하는 권은비로서의 데뷔 작입니다. 이 작품의 감독인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권은비는 일본어로의 감정 표현과 다이내믹한 신체 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했다"라며 권은비의 연기를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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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파이널 해킹 게임'의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는데,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목숨을 위협받는 수민과 연쇄살인마 우라노(나리타 료 분), 그를 쫒는 형사 카가야(치바 유다이 분)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그려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권은비는 음악 활동 외에도 뮤지컬,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그녀의 다재다능함과 매력을 입증해왔습니다. '워터밤(WATERBOMB)' 무대를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에서 무더위를 날리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서머 퀸'과 '역주행 아이콘' 등 다양한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파이널 해킹 게임'을 통해 연기에 도전하는 권은비는 그동안 갈고 닦은 연기력을 진검으로 펼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배우로서의 미래를 예고하며, 그녀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파이널 해킹 게임'은 2024년 가을에 일본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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