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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에게 싸대기를 맞았다' 정준하 장영업 하면서 "연예인"이라서 격은 충격적인 일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28 18:45:01
조회 69 추천 0 댓글 0
														


MBC


한국의 대표 개그맨이자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정준하가 유명인과 자영업자로서 겪는 고충을 솔직하게 고백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2023년 9월 27일, "직업의 모든 것" 채널에 공개된 영상에서 정준하는 개인적인 이야기와 직업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유튜브 채널 운영의 어려움


정준하는 영상에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운영에 대한 어려움을 언급했다. "유튜브를 일찍 시작했다. 세 번째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방송을 통해 못 보여준 걸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건데 수입도 아직 크게 없고 조회수에 굉장히 민감하다"라고 밝혔다. 연예인으로서 유명해지면 돈이 쉽게 벌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 대한 흔한 오해를 해명하며, 유명인의 일상도 힘들다는 점을 강조했다.

연예인으로서 유명한 정준하는 일상에서도 불편한 순간들을 겪는다고 털어놨다. "좋은 면이 있는가하면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어떻게 매일 인생을 즐겁게만 사나. 저도 때로는 화나는 일도 있는데 누가 와서 사진 찍자고 하면 기분이 안 좋은데 웃으면서 사진 찍어줘야 하고 그걸 안 해주면 싸가지없다는 얘기도 듣는다. 그럴 때가 제일 곤란하다"라며 팬들과의 만남에서 느끼는 압박감을 언급했다.

고객과의 황당한 경험


정준하는 개그맨 활동 뿐만 아니라 식당 운영을 통해도 어려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장사를 하니까 이렇게 잘나가는데도 손님에게 싸대기를 맞았다. 우리 직원들에게 함부로 대하길래 그러지 마시라고 한 건데 방어할 틈도 없었다. 신고를 했는데 누굴 때렸는지 기억을 못해서 사과를 못 하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자영업자로서의 어려움을 나타냈다. 또한, 정준하는 식당 운영 중에도 인기가 높아지면서 황당한 고객들과 마주한 경험을 공유하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정준하는 이에 대한 경험도 나눴다. 정준하는 "녹화가 겹쳐서 두 달 전에 정리했다"고 언급하며 '놀면 뭐하니?'에서 하차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동료 게스트인 김희철은 "최근에 '놀면 뭐하니?' 재밌게 보고 있다. 거기서 짱이다"라며 정준하를 비웃는 모습을 보였고, 정준하는 이에 대한 힘들었던 감정을 고백했다.

정준하는 마땅한 이유 없이 하차한 것에 대한 루머와 비하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너희도 한두 명 조심해라. 위태위태한 애들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정준하는 "SNS에 단체 셀카를 올렸더니 기사도 났더라 대인배 정준하라고. 속은 엄청 소인배인데"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의 식당 


온라인커뮤니티


마지막으로, 정준하는 압구정에서 '마법갈비 요술꼬치'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영업자로서의 일상과 어려움을 솔직하게 나눴다.

정준하는 이러한 경험들을 통해 연예계와 사업가로서의 어려움과 안타까움을 나누며, 그의 다양한 직업적 경험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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