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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영숙, 상철의 음담패설 메시지 폭로 후 출강 금지 위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1.25 17:00:06
조회 13533 추천 31 댓글 43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 영숙이 동기 출연자 상철의 음담패설 메시지를 폭로한 이후, 그녀가 근무하던 중학교에서 출강 금지 요청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에 의해 공개되었습니다.

학교 측의 출강 금지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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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영숙은 최근 한 중학교에 출강 중"이라면서 "학교에 확인 결과 영숙이 출근 중인 학교는 그가 소속된 (한국문화예술) 진흥원 측에 '더 이상 영숙을 출강시키지 말아달라'라는 취지의 요청을 했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또한 "영숙의 제자들인 중학생들 입장에서는 엄청난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메시지를 공개한 것"이라며 "이런 내용 관련자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올렸으니 이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라고 추측했습니다.


유튜브채널


그러나 영숙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습니다. 그녀는 "내가 학교 방과 후 강사가 아니라 학교에서 나를 못 자른다"라며 "진흥원인데 잘린다? 한국예술인보호법에 혼난다. 일개 강사 하나 건든다고. 나 예술인 등록된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내가 누굴 성추행했냐. 화사가 부릅니다. 너는 멍청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학교 측의 영숙 출강 금지 요청은 한국문화예술진흥원 측의 대응에 따라 결과가 나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의 최종 결과는 아직 불확실하며, 관련 당사자들의 추가적인 입장 발표가 기다려지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출연자들의 폭로전.


유튜브채널


앞서 '나는 솔로' 16기 영철, 영숙, '돌싱글즈' 변혜진은 상철에 대한 폭로전을 벌였습니다. 변혜진이 상철의 여성편력에 대해 폭로한 뒤, 영숙도 상철이 자신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보냈다고 내용을 공개하면서 파문이 일었습니다.



▶ "입 냄새 떄문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연예인"브라이언, 과거 연예인 애인 언급해 충격▶ "칼 든 괴한 출현해.."차은우, 일본 시상식 중 흉기 난동...차은우 상태는?▶ "말투가 센 편이라 호불호가 나뉜다" 꽈추형(홍성우),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한 억울함 토로▶ "성격차이로 이혼...이해 안 간다" 박명수, 연예계 이혼부부들에게 일침 날렸다▶ 나는솔로 15기 영자 결혼 예정...예비신랑 얼굴 공개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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