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27일, 유튜브 '직업의모든것' 채널에서 "연예인의 하루를 담았습니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정준하의 일상이 담긴 영상이 게시되었다.
스타일리스트와의 6년 협업
유튜브
정준하는 직접 운전하며 스케줄 현장으로 이동하는 장면에서 "스타일리스트와의 협업은 벌써 6년이 지났다"라고 말했다. 그의 명품 옷에 대해 묻자 "시사회를 위해 아껴놨던 옷"이라며 "설마 내가 협찬 받겠냐. 돈 주고 샀다"고 웃음 지었다.
정준하는 방송 데뷔가 30년 차임을 고백했고, 매니저 일도 해보았다는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매니저의 고충을 잘 알겠다"며 "그래서 안 데리고 다닌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노브레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500만원의 행사비를 받았던 경험을 공유했는데, 하루에 행사를 10군데씩 다니며 5천만원을 벌었던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이야기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정준하는 "배우 병에 걸렸다. 코미디를 그만두고 탤런트를 해야겠다 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약으로 치유가 안 되는 중병에 걸렸다"고 회고했다. 그리고 '무한도전' 시절을 만났다는데 "재석이가 손을 꼭 잡더니 2주만 더 해봐 하다가 그걸 해서 13년을 하게 됐다"며 "그리고 뮤지컬 배우 병에 걸려서 16년을 했다"고 덧붙였다.
정준하는 '무한도전' 시절 가장 힘들었던 순간을 질문에 답하여 "박명수"라고 말했다. 그는 "박명수는 공채였고 나는 특채다"며 "텃세가 어마어마했다. 지금은 둘도 없는 친구다. 웃으면서 이야기하지만 그때는 엄청 힘들었다"고 속내를 전했다.
정준하 연예인의 고충과 어려움
온라인커뮤니티
정준하는 연예인의 고충에 대해 이야기하며 "좋은 면이 있는가 하면 불편한 부분도 있다. 어떻게 매일 인생이 즐겁겠나. 때로는 화나는 일도 있고 그런데 사진 찍자고 하면 웃으면서 찍어줘야 한다. 그걸 안 해주면 '싸가지 없다' 이런 이야기를 듣는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도 상태 안 좋을 때가 있지 않나"라며 "아침에 얼굴이 부었는데, '사진 찍어주세요' 한다. 제가 상태가 애매하다고 하면 '되게 비싸게 구시네' 이러고 간다. 그럼 화난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했다.
정준하는 장사가 잘 돼서 돈을 벌며 포장마차도 차린 상태에서 우연한 기회로 방송국에 진입했다. 이후 방송계에서의 성공적인 경력을 쌓게 되었고, 이를 통해 연예인으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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