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보다 더 많이 나오네.."강형욱,반려견 "대거" 충격적인 치료비에 모두 경악했다

indinews

2023.11.12 18:15:05

조회 133 추천 0 댓글 0

온라인커뮤니티/유튜브 채널

훈련사 강형욱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강형욱의 보듬TV"를 통해 반려견의 고가 병원비를 공개하며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강형욱 반려견 병원비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강형욱은 반려견 '대거'가 불편한 모습을 보이자 병원을 찾게 된 과정을 상세히 밝혔습니다.

강형욱은 대거의 이상 징후를 설명하며, "공놀이를 하다가 삐뚤게 물고 있는 걸 발견했다. 아는 원장님께 사진을 보여드리니 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셨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거가 유럽에서 온 마리노이즈 견종임을 밝히며, 이전에 키울 수 없게 된 사정을 전했습니다.

병원비 부담의 현실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강형욱은 동물병원 직원으로부터 상세한 병원비 내역을 듣고 있었습니다. "초진 비용 2만 원에 혈액 검사, 혈압 측정, 심장사상충 검사, 항생제와 소염제, 마약성 진통제까지..."라며 병원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후 강형욱은 병원비에 대해 "100만 원이지만, 더 나올 것 같다"며 부담을 토로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강형욱은 대거에게 보험이 없는 상황임을 밝히며, "개가 아프면 경제적으로 큰 타격"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영상에서는 대거가 프로포폴 주사를 맞는 장면과 강형욱의 걱정스러운 모습도 포착됐습니다.

양치 교육과 수술 후 회복

유튜브 채널

강형욱은 대거의 수술이 진행되는 동안 양치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는 "24년 차 훈련사도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라며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대거는 안정적으로 마취에서 깨어났습니다.

유튜브 채널

결제 시간에 이르러 강형욱은 가장 높은 한도의 카드를 꺼내며 결제를 진행했습니다. 영수증을 보며 "비용이 더 길어졌다"라고 언급하며 애써 웃음을 지어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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