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뿌리는 중국 - 부동산 갤러리

한국인의 뿌리는 중국앱에서 작성

부갤러(118.235) 2025.03.01 15:56:34

조회 93 추천 0 댓글 3

7fec8372b08368f539e881e34e886a37a66817949b28bd8b1185c851aef6

다들 잘 알다시피, 고구려와 발해는 현재 한국, 중국, 북한 등 여러 국가가 연관된 복잡한 역사적 실체입니다. 이들은 만주와 한반도 북부 지역에서 번영했으며, 당시 중원 왕조 및 주변 민족들과 활발한 교류를 했습니다.

고구려는 중원 왕조들과 때로는 전쟁을, 때로는 조공-책봉 관계를 맺으며 독자적인 세력권을 형성했습니다. 발해 역시 당나라와 긴밀한 외교 관계를 맺으면서도 독자적인 문화와 정치체제를 발전시켰죠. 이 지역의 다양한 민족들(선비족, 거란족, 여진족 등)은 서로 교류하고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았습니다. 고구려와 발해의 문화에는 이러한 여러 민족의 특징이 복합적으로 나타납니다.

당시 고구려와 발해가 있던 만주 지역은 여러 민족들의 교류가 활발했던 곳이었습니다. 현재 중국의 소수민족들과의 관련성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면, 특히 통구스어족의 언어적 연관성이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만주족, 시버족, 어룬춘족 등과 고구려, 발해 시기의 언어가 같은 계통으로 분류됩니다. 생활 문화에서도 연관성이 보입니다. 고분 벽화에 나타난 의복이나 장신구 양식이 당시 만주 지역 여러 민족들과 유사한 특징을 보이고 있죠.

종교와 의례 문화에서도 샤머니즘적 요소가 공통적으로 발견됩니다. 현재 중국 동북지역 소수민족들의 전통 신앙과 비슷한 요소들이 고구려와 발해의 기록에서도 확인됩니다. 무용과 음악에서도 유사성이 있습니다. 고구려의 기악과 무용이 주변 민족들과 교류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고, 그 영향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연관성은 사실 한국의 뿌리가 고대 중화 문명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닐까요?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1

21345103777689.jpg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이래서 LS증권 LS증권 하는구나? 수수료 할인 개막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다크모드 인증하면 상품권 3만원!(선착순 300명)	운영자	25/01/09	-	-
7794350	너만 실패한 ai라면 그저 모두가 평등해야지	영규와맹규	03.02	71	0
7794349	교회 목사 같은 종교인들은 수명이 긴편이야?? [4]	부갤러(118.235)	03.02	212	0
7794347	아니 내가 한국은행 총재냐고? ㅋㅋㅋ 그게 창용이 니실력 아냐? 어디서 [4]	이진	03.02	194	5
7794346	오피스텔마지노선이얼마임 매매	ㅇㅇ(211.234)	03.02	73	0
7794345	푸틴 숨겨둔 재산추정치만 265조원 이다	부갤러(118.235)	03.02	208	0
7794344	우크라이나 저항 음악 Oi u luzi chervona kalyna [2]	허탈	03.02	97	0
7794343	똥싸야독할 시간이 도래하였다	책사풍후	03.02	61	0
7794340	젤렌스키 걱정하지마라 ㅋㅋㅋㅋㅋㅋ	부갤러(118.235)	03.02	197	1
7794337	김건희와 젤렌스키가 같은 국가로 망명가면 잼날듯 [3]	부갤러(211.209)	03.02	102	0
7794335	여사친한테 고백 갈겼다 차였다 [2]	ㅇㅇ(113.59)	03.02	124	1
7794332	젤렌스키 저병신이 어느나라로 망명갈까가 제일 궁금 [2]	부갤러(211.209)	03.02	151	2
7794328	우크라이나 비난하는 우좀 새끼들 공감능력 빻은거가태퓨ㅠ [6]	최면교배아저씨	03.02	149	2
7794327	제가 ai를까는게 아니라 정확히 짚어드린겁니다	영규와맹규	03.02	75	0
7794325	히틀러가 옳았다 [1]	부갤러(118.235)	03.02	126	1
7794324	젤재앙 벙신은 버리는게맞다 [1]	ㅁㅁㅁ(121.149)	03.02	86	0
7794323	외롭고 쓸쓸하고 고독합니다	영규와맹규	03.02	67	1
7794322	짜피 러시아가 이길전쟁이였음	ㅇㅇ(223.39)	03.02	80	0
7794320	사진) 한국 알루미늄 관세 85%의 진실.ㄷㄷㄷㄷㄷ [1]	빌라월세(58.143)	03.02	210	3
7794318	여자친구가 쫌이상하다	ㅇㅇ(223.39)	03.02	99	0
7794317	우쿠라이나 저병신들은 영원히 복구 못해 [10]	부갤러(211.209)	03.02	209	4
7794316	트럼프 미칠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부갤러(121.157)	03.02	223	0
7794312	....전한길 쿠테타 병력수 허위사실 선동....jpg [4]	ㅇㅇ(211.234)	03.02	270	3
7794310	우크라이나 국민들 트럼프 당장 나와라 명령선포 ㅋㅋㅋ [2]	부갤러(121.157)	03.02	144	1
7794309	우크라이나는 호의가 권리인줄아나봄 진짜 ㅋㅋ [1]	ㅇㅇ(223.39)	03.02	106	0
7794307	여행안전국가에서 여행위험국가로 전락한 한국 [1]	부갤러(211.209)	03.02	173	1
7794305	부동산 입지는 강남과의 거리가 거의전부아님? [1]	부갤러(222.117)	03.02	126	5
7794302	뉴욕 우크라이나인 시위 심각 ㄷㄷㄷㄷㄷㄷ [1]	부갤러(121.157)	03.02	236	0
7794301	쌍코피) 젤렌스키 vs 부통령 WWE->UFC로 넘어가는 부분 번역 영상	빌라월세(58.143)	03.02	85	0
7794300	콩알금 사는거 어케 생각?	최면교배아저씨	03.02	68	0
7794298	여긴 내란견들 땜시 망해부렷네.. [1]	ㅇㅇ(116.46)	03.02	72	0
7794297	여기 혹시 송도냐? 송잘알 컴온 [4]	부갤러(222.108)	03.02	215	0
7794296	미국 금리 인하하고 달러 풀고 싶다던데 그래서 [2]	ㅇㅇ(210.182)	03.02	133	0
7794295	대노인 소설가로 대뷔해라	ㅇㅇ(211.234)	03.02	62	0
7794294	단하나에 그하나로 사랑한다했었던	치차(211.245)	03.02	50	0
7794293	공모주가 대박이네 [1]	부갤러(211.234)	03.02	129	0
7794292	돈으로해결하는게절편해 [1]	부갤러(211.234)	03.02	81	0
7794290	사진) 대노인 보면 생각나는 캐릭터.ㄷㄷㄷㄷㄷㄷ [3]	빌라월세(58.143)	03.02	185	1
7794289	서울보증보험 주식살려면 다 팔아서 총알만들어야지	부갤러(211.234)	03.02	94	0
7794288	서울보증 공모가 2만6000원 유력…해외 투심 여전히 ‘꽁꽁’	부갤러(211.234)	03.02	99	0
7794287	유럽 슬로바키아 속보 ㄷㄷㄷㄷㄷㄷㄷㄷ [2]	부갤러(121.157)	03.02	257	0
7794286	대노인아 내배랑 니배랑 누가더 심각하냐 [1]	ㅇㅇ(112.159)	03.02	67	0
7794284	참고로 나는 유신론자라 공산주의 무신론자들과는 같은 배를 탈 수 없다 [1]	대노인	03.02	82	1
7794281	젠트리피케이션 <- 일본만 없는 이유 [5]	연어는왜맛있을까(39.117)	03.02	176	1
7794280	대노인아 건대쩍 자취하는거 어떰 [1]	ㅇㅇ(112.159)	03.02	63	0
7794279	부정선거 때문에 좌파가 많아보이지 실제로 내전일어나면 [1]	ㅇㅇ(112.169)	03.02	93	2
7794278	근데 입지 자체는 광명 >>>> 광교아님? [10]	부갤러(222.117)	03.02	316	1
7794276	먼 미래에는 한반도도 천하 제국이 되어 아시아를 호령할 날이 올것이다	대노인	03.02	78	0
7794273	독일 초 긴급 속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	부갤러(121.157)	03.02	334	0
7794272	대노인아 하남 어떻게되냐 [1]	ㅇㅇ(112.159)	03.02	93	0
7794271	기사 책봉 받아서 섬기는 자들을 모아 변혁을 추구해야함	대노인	03.02	55	0
뉴스	‘엘리지 여왕’ 이미자, 66년 노래 인생 마침표… “이번 공연이 마지막” 눈물의 은퇴 선언	디시트렌드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