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인플루언서.....자신감이 정말 대단하다. 흐미

선생이 언젠가 찾아가보니 대략 이런 느낌.

처녀 여인네에

말 나누며 히히덕 농담이나 하려는 ......자들이 한 80%. 

10%는 엣지여사 말씀 들으러 오는 사람...

10%는 랜덤.

또 비하한다고 할테지.

나는 거짓말 못한다.

잘 안 갈때 어깨를 펴고 당당한 자세도 좋으나

엣지를 가만히 보면 너무 본인에 대해 과대평가하는 듯. 

억지로 나는 이러이러해~ 부자갑부될거야~ 세뇌하며

당당히 나가는 듯 해서 아쉽다.

내가 늘 말하는,

잘 안 나갈 때 당당하라는 자세는 저런 자세가 아닐텐데.

한가지 일을 마스터 하려면 10만 시간이 필요하다던가.

그 때동안 겸허히 몸을 낮추며 배워야 하는 자세가 필요.

하지만 저 여인은 정말....그런거 없고 본인을 강제로

20만시간 슈퍼 마에스타 자리에 앉히며 사람들을 바라보더라.

그래서 뚱딴지야.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이 진짜 각잡고 바른 말 야분야분 해줬는데 하나도 듣지않고

화만 내더라. 그러다.....노가다딴따라니 지하카페 같은 잘못된 곳에서 장사를 하고.

이런거 보면 딸년 키우는 선생들 리스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