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금이 제한된 자원이라고들 생각하시는데

사실 전세계에서 매년 금 생산량은 3천톤이 훨씬 넘고욬ㅋㅋ

이 가운데 실제 산업활동 등에 꼭 필요한 신규 수요량은 연간 400톤이 안됩니다만ㅋㅋ

그러니까 연간 생산량의 90% 가량의 금은 단순히 가치저장의 수단으로 필요한 건데

실제로 세계 경제는 더 이상 금을 기반으로 하고있지 않죸ㅋㅋ

현재까지 채굴된 금의 총량은 대략 20만톤 정도 되고요..

그 절반 이상이 귀금속류, 나머지 절반 가운데 대부분은 단순 투자용

그리고 실제 현실에서 산업이나 의료 등의 목적으로 실사용되는 물량은 대략 2만톤 정도 봅니다만ㅋㅋ

매년 신규 채굴량이 3천톤이 넘으니까 대략 실제 필요한 물량의 15% 이상을 매년 산규 채굴하고 있는 부분이죸ㅋㅋ

앞으로 채굴기술이 발달되면 점점 더 많은 금이 생산될 것으로 보이고욬ㅋㅋ

산업용 의료용 등으로 사용되는 금의 대부분은 재활용되니까

매년 신규로 필요한 추가적인 금의 물량은 앞서 말했듯이 400톤이 채 안되고욬ㅋㅋ

귀금속류는 글타 치더라도 기존에 존재하는 투자용 금괴류만 끌어모아도 인간이 수백년 쓰고도 남는 물량이다라는 결론이죸ㅋㅋ

앞으로 재료공학이 발전해서 그래핀 등이 전자산업에서의 금의 수요를 대체하고

생체친화성과 물성이 더 뛰어난 치과재료 등이 개발되면

사실상 금의 현실 수요는 제로에 가깝게 떨어지겠죸ㅋㅋ

금본위경제가 폐지된지 이제 약 50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아직까지는 금에 대한 막연한 환상같은 것이 강하게 남아있을 시기입니다만

앞으로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금의 절대적 가치기준같은게 점차 희석되면

금 생산량의 90%는 쓸데없는 쇠붙이로 전락해 버리는 부분이죸ㅋ

설마 하시죠?

한 몇십년 더 지켜 보세요 횽 말이 현실이 되는지 안되는짘ㅋㅋ

금은 더이상 희소자원이 아닙니다 앞으로 점점 잉여자원화 될 운명이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