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엣지) 하자 소송, 전 집주인과 현 집주인 간의 복잡한 관계

빌라월세(58.143) 2025.02.07 23:58:12
조회 109 추천 0 댓글 7

하자 소송, 전 집주인과 현 집주인 간의 복잡한 관계


3번 조항과 관련하여 궁금하신 점들을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1. 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현 집주인에게 통보하지 않은 경우

원칙적으로 전 집주인은 하자 소송 결과를 현 집주인에게 통보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통보하지 않았고, 현 집주인이 소송 진행 상황을 전혀 몰랐다면, 법원은 현 집주인을 소송의 당사자로 인정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이 경우, 현 집주인은 하자 보수 책임을 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현 집주인에게 통보했고, 현 집주인이 이의를 제기한 경우

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현 집주인에게 통보했지만, 현 집주인이 소송 결과에 이의를 제기한 경우, 법원은 현 집주장의 이의 제기 이유가 합당하다고 판단하면 현 집주인을 소송의 당사자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현 집주인은 하자 보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3. 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전 집주인에게 통보하지 않은 경우

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전 집주인에게 통보하지 않은 경우, 전 집주인은 소송 결과에 대해 알 수 없었으므로, 법원은 전 집주인을 소송의 당사자로 인정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전 집주인은 하자 보수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핵심은 '소송 결과에 대한 인지 여부'

위 세 가지 경우의 핵심은 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인지하고 있었는지 여부입니다. 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면, 법원은 현 집주인을 소송의 당사자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현 집주인이 소송 결과를 전혀 몰랐다면, 법원은 현 집주인을 소송의 당사자로 인정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추가적인 고려 사항

  • 매매 계약서: 매매 계약서에 하자 보수 책임에 대한 내용이 명시되어 있다면, 계약 내용에 따라 하자 보수 책임이 결정될 수 있습니다.
  • 하자 발생 원인: 하자가 전 집주인의 시공 과실로 발생한 것이 명백하다면, 현 집주인은 전 집주인에게 하자 보수를 청구하거나 손해배상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 하자 보수 책임은 복잡하고 다양한 법적 쟁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반드시 변호사 등 법률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Disclaimer: 본 정보는 일반적인 내용이며, 법률 자문이나 해석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잘못하면 바로 인정하고 사과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4/07 - -
AD [진짜에요?]LS증권 제로데이/美주식 옵션 폭탄할인ㄷㄷ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 그래도 당신과 사는 이유 Ep.1 운영자 25/01/09 - -
7848230 짱깨전자 베트남 공장이 문제가 아니지 않나? ㅇㅇ(103.230) 04.06 52 1
7848227 형들 보금자리론 연봉7천제한 칼같이 끊어? [1] ㅇㅇ(211.234) 04.06 42 0
7848225 [팩트] 2030년 아파트 투자 신화의 종말 [2] ㅇㅇ(211.226) 04.06 149 4
7848222 윤석열 출마한다면 선대위원장은 나경원이 권성동이 좋네 ㅋㅋ 부갤러(121.159) 04.06 34 0
7848221 단식존예여신 488시간째 봉말숙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46 0
7848218 챗pgt와 토론을 해봤습니다. 허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7 0
7848216 좌파니 우파니 하면서 서로 싸우지만 [2] ㅇㅇ(118.235) 04.06 70 0
7848215 민주당 집권할때마다 중국으로 첨단기술 유출되었는데 이번엔 뭐가 넘어갈까? [1] ㅇㅇ(61.79) 04.06 42 1
7848214 2010년식 yf소나타 37만키로 탔눈데 얼마나 더 탈수있냐 [1] 부갤러(118.235) 04.06 58 0
7848212 우리 중국과 민주당은 굥 어게인 책동을 규탄함! ㅇㅇ(211.235) 04.06 35 0
7848211 삼성 대가리 깨진다 安井線達(113.32) 04.06 68 1
7848208 충격) 미 중국유학생이 습근평 혐짤 올렸다고 6개월 징역때림 ㅎㄷㄷ ooo(218.235) 04.06 64 0
7848207 전한길이 돈모으자고 하던데 윤어게인 할라고 하는거엿구나 얼른 추진 해야지 [2] 부갤러(121.159) 04.06 86 0
7848206 다이소 화장품 진짜 좋은듯 ㅇㅇ(36.39) 04.06 123 0
7848204 오픈채팅 거지동네 극혐갤러리 ㄱㄱ 부갤러(106.102) 04.06 27 0
7848202 윤석열이 푸틴에게 굽힌 이유가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부갤러(220.120) 04.06 184 3
7848201 한국 부동산은 투자 vs 실거주 뭐가 더 중요하냐 [2] 부갤러(218.54) 04.06 61 0
7848198 [속보] 푸틴은 한다면 한다 [1] 부갤러(220.120) 04.06 115 0
7848196 국힘이 살려면 안철수밖에 없다 [4] ㅇㅇ(117.111) 04.06 117 6
7848194 그리고 윤어게인 가능하다고 답변받은 출처 ㅇㅇ(121.190) 04.06 62 1
7848193 [속보] 러시아 우크라이나 탄도미사일 발사 [4] 부갤러(220.120) 04.06 133 0
7848191 윤어게인?ㅋ 조까고있네 병신들아 [4] ㅇㅇ(121.190) 04.06 113 8
7848190 애낳고 전쟁하듯 산다는게 뭔 의미냐?? 부갤러(118.235) 04.06 52 1
7848189 진짜 잼대표가 대통령 되면 좋겠다 부갤러(58.239) 04.06 48 1
7848188 [속보] 러시아 초 긴급 속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2] 부갤러(220.120) 04.06 160 1
7848187 대학 졸업하고 기초물리나 수식을 풀고 공부하는 사람은 몇 안되지?? ㅇㅇ(223.38) 04.06 34 0
7848185 무경력 44 백수다 [1] 뇌물현(222.103) 04.06 65 2
7848184 [속보] 러시아 초 긴급 속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 부갤러(220.120) 04.06 159 0
7848183 일본 부채의 절반 일은 ㅋㅋㅋㅋㅋㅋ 安井線達(113.32) 04.06 83 0
7848178 보수우파 다시 윤어게인으로 전열정비 중 [2] oo(222.107) 04.06 73 1
7848177 아 갑자기 뜬금없이 별안간 급하게 [2] ㅇㅇ(49.166) 04.06 53 1
7848176 [속보] 독일 초 긴급 속보 [2] 부갤러(220.120) 04.06 187 1
7848175 ** 제 주위에 수십억단위로 미국주식 마이너스 난 사람들 있는데 [1] ㅇㅇ(1.233) 04.06 89 1
7848174 자신의 '조력사망' 순간에 BBC를 초대한 남성 [1] ㅇㅇ(211.36) 04.06 52 0
7848173 국고에 남은 돈 2조ㅋㅋㅋ ㅁㅇ갤과 함께 저 세상 얼마 안 남았다 [1] 安井線達(113.32) 04.06 106 0
7848172 아이유 콘서트 가고싶어하는 SSG 야구선수 박성한.JPG LG타점왕오스틴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72 0
7848170 어차피 사전선거때문에 재명이 될텐데 윤어게인으로 oo(222.107) 04.06 41 0
7848169 만약 한개인이 집을 수천채 수만채 살돈있어서 사면 정부에 허가를 받아야 [1] ㅇㅇ(180.71) 04.06 43 0
7848168 조센정치 이제는 압니다. [1] 라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61 0
7848167 세종시 이전은 불가능함 ㅋㅋㅋ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06 217 7
7848166 ** 저는 부채가 1도 없어서 그런지 ㅇㅇ(1.233) 04.06 75 0
7848165 메이플자이 보류지 매각…전용 84㎡가 최저 45억 ㅇㅇ(211.36) 04.06 73 0
7848164 외벌이 서민가정 마지막 세대가 90초반일듯 부갤러(59.19) 04.06 45 0
7848163 제 목 : 공수처, ‘정형식 처형’ 박선영 위원장 임명 사건 고발인 곧 oo(222.107) 04.06 44 2
7848161 관세높임으로서 무역적자 줄이고 제조업 살리려는것 ㅇㅇ(61.106) 04.06 42 0
7848160 일자리 많은 지역을 동서남북으로 가지고 있는곳이 상급지중에 상급지인듯 ㅇㅇ(125.131) 04.06 79 1
7848159 [속보] 현재 미국 전국 상황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 부갤러(220.120) 04.06 223 1
7848158 근데 경기도 가성비 동네들은 고딩들 상태가 부갤러(59.19) 04.06 54 1
7848157 충격) 이게 미국 백인우월주의 현실??? ㅎㄷㄷ ooo(218.235) 04.06 42 0
7848156 부갤러들이 미국을 싫어하는 이유 [24] 영끌이와폭락이(61.77) 04.06 1874 22
뉴스 “영하 10도 혹한기, 하이퍼리얼리즘 극대화”…김동준→김요한 합류 ‘신병3’ [종합] 디시트렌드 04.0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