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영국 어느지방에 귀족 한분이 계셧다

근데 운동신경이 완전 쉣더뻐킹하게 나빠, 그냥 운동이라할수도없고

눈깔이 리신이라 동체시력부터 뻐킹하니까 반응이 느려서 노답이야

그렇게 부족함없이 귀하게 자란 이 귀족은 빡이 쳐버린거지

이런 시봘롬들 내 눈깔때문에 이런건데 운동 조또 못한다고 나를 망신을 줘?

그래서 그 귀족분은 그날부터 자신에게 맞는 운동종목을 만들게됨

선조로부터 올바른 눈깔은 물려받지 못햇지만 대정원을 물려받았으니 거기서 시작하자이거야

일단 동체시력이 그냥 기형에 가깝기때문에 절대로 움직이는 공은 칠수가 없어

그래서 공을 놓고 치는걸 연구한거다이거야, 결국 골프만이 유일할게 정지된 공을 때리는 종목이된거지

여기서 또 하나 추가하자면

골프채 하나면 될걸 왜 가방에 바리바리 싸들고 처다니면서 치는가 응?

이건 간단해

그래도 꼴에 귀족이자나 무거운 골프가방이야 하인새키들이 메고 따라다니는거니 노프로블렘

골프의 기원은 이렇게 시작된거 아닐까하는 생각을 옛날에 똥싸면서 잠깐 생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