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진술 내용만으로도 헌재는 각하를 할 수 밖에 없다...

좌파는 그 최초가 무엇이 되었던간에 거짓에 토대를 두고 있으므로 자꾸 진술이 바뀔 수 밖에 없으며

모순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자꾸 새로운걸 추가한다...

지금까지 가장 결정적인 진술이 곽종근 특전사령관의 진술과 김대우 해군 준장의 진술이다..

곽종근의 진술은 내란이라는 죄를 덮어 씌우기 위한 목적을 향해서 자꾸 바뀔 수 밖에 없다...

콘트롤 타워가 김병주나 박선원인데 박선원이가 김병주도 주무르고 있는듯하다...

국회의원 체포와 감금이라는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현재 아무것도 실행되어진 것이 없는데

모두 진술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선원이나 김병주는 방첩사 내부에 구금시설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몰랐던 바 최초에는 방첩사 내에 구금하라고 했다가

수방사 b1벙커로 최종 수정하고 언론에 뻥 터뜨렸다..

두번째가 김대우 해군 준장이다...이자는 무슨 목적으로 말했는지 모르겠는데 방첩사의 이동 목표와 그 전개 과정이

김대우 준장의 설득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방첩사는 분명 전개 목표가 선관위 쪽이었고 국회는 아니었다...

계엄군의 지휘체계는 일원화 되어 있을 것이고,사전에 깊이 모의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 모든 작전 그림은 김용현 국방부 장관의 머리에 있을 것이다...

그럼 각각의 엇갈린 진술은 아마도 세뇌와 과거의 기억과 엇갈리기 때문이거나 각 사령관이 이번 작전의 임무와 전혀 무관한 거의 사적인 발언이

하부에 지시된 것처럼 오인한 것은 아니었을까?

기억에 없는걸 몇 번 반복적으로 얘기하면 기억이 만들어진다...그것이 곽종근 케이스고, 방첩사가 선관위로 갔는데 국회의원을 잡아들이라고 들었다는

증언을 한 김대우 준장은 기억의 오류이다...

홍장원 차장도 개인사와 여러 얽힌 것 때문에 진술에 오염이 있었는데 이사람은 공작이 평생의 업이기 때문에 오염된 기억과 진짜 기억을 구분하지 못할리가 없다...

아뭏든 증거 없이 진술에 의존하는 게임이고 진술을 일단 배제하고 계엄 발령부터 해제까지 각 군의 움직임의 동선을  먼저 그리고 진술을 끼워 넣으면

 진위가 가려진다....

진실?  결국엔 군병력 전개 과정을 도식화하고 거기에 한치 거짓 없이 진술한 측을 아무것도 모르는 박선원이 같은 아마추어가 그것 상대하려니

모순적인 진술과 자꾸 바뀌는 진술로 인해서 판결은 이미 예정되어 있다....

자 근데 정치 싸움이지?

난 이런 생각이 든다...이미선과 정계선을 제외하고는 법률적 양심에 따라서 재판을 할 거 같은데...

박근혜 때는 헌재판관들이 서로 패를 까기 전에 사회적 혼란을 없애기 위해서 다수결에 따라서 만장일치로 하자는 작당을 했기 때문이고 그때도 각하였다...

하지만 김이수가 통진당 해산등 이전의 사건과 형평성 거래를 읍소하여서 결국 6대3이 9대0이 된 것이었다...

정계선은 우리 사법 체계에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조선 노동당 판사이고, 이미선은 이미 법복 벗으면 주가 조작으로 엄청난 민형사를 겪어야만 한다...

이런 배경으로 인해서 이 둘은 인용이다...

문형배를 내가 보기엔 민주당이 오히려 내치길 바랄수도 있다....김어준식으로 아님 말고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