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은 그냥  남보다 더더더 열심히 일해서  시드머니를 모아서 우리가 이름만 들으면 아는 기업들을 만들어 사업을 벌여 사람들을 뽑아주고 이 나라를 먹여살리는 존재야.

그런 사람들이 많은 어떤 모임이건 공동체든 국가이든일수록 풍요롭고 행복하게 살 수 있지.  그 사람들이 전체의 부를 증진시키고 그 돈이 은행이든 투자든을 통해 어떻게든 돌아서 낙수효과를 일으키니까.

어떤 모임이든 공동체든 국가든  사람들이 쪼달리고 힘들어지게 된다면  그것은 별다른 노력없이  공동체의 공공자산을 꽁으로 먹는 사람들 때문이야.

물론 개개인의 사정이 너무 딱해서 (예를 들어 장애인이라든가  큰 병자라든가  너무 노인이라서 노동할 능력이 없다든가) 공동체의 구성원들이 다소 가난해지더라도 십시일반으로 도와줄수는 있어..  그런데 그럼에도 공동체 전체구성원에 짐인건 틀림없지.  말그대로 도와주는 거라고.

문제는 멀쩡한 사람이고 공동체에 뭔가를 벌어와야 하는 사람들인데 마치 장애자인양 나라에서 꽁으로 뭔가를 받아야하고 그게 정당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지.

열심히 돈을 벌어와야하는 사람이 돈은 안벌어오고  마치 장애인처럼 꽁으로 남의 노고 위에 올라타려고 하는 거  이게 용인되면  누가 이 사람들 뒤를 봐줘야하지?  그래 평범한 국민들이 져야하는 거야.

부자에게 이 짐을 씌우겠다?  부자들도 바보가 아닌데..  이 모임 탈퇴해서 옆 모임 가면 전혀 그런게 없는데...  그 유혹이 항상 있는데 무한 희생을 한다?

그냥 세상의 이치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