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요즘 학생들 영어 실력은 많이 향상되고 있던데모바일에서 작성

중도보수주의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30 10:24:56
조회 83 추천 0 댓글 3

https://www.hangyo.com/mobile/article.html?no=101931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中영어↑ 高수학↓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중학생영어의 학업성취도는 유의미하게 상승했다. 반면 고교생 수학 기초미달 비율은 표본집단 평가로 전환된 2017년 이후 최대를 기록하며 서로 엇갈렸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17일 공개한 2023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서 이와 같은 경향이 나타났다. 이번 평가 결과는 중학교 3학년과 고교 2학년 전체 학생의 약 3를 표집해 교과별 학업 성취 수준과 학교생활 만족도, 사회·정서적 역량 등 비인지적 특성을 진단해 나온 것이다. 학업 성취 수준은 4(우수 학력), 3(보통 학력), 2(기초 학력), 1(기초학력 미달)로 구분하고 있다.  이번 평가 결과에서 교과별 성취 수준은 전반적으로 전년과 비슷했으나, 중3 영어의 학업성취도는 눈에 띄게 올랐다. 중3 영어의 경우 3수준 이상 비율은 전년 대비 7.0포인트(p) 상승했고, 1수준은 2.8p 감소했다. 중3과 고2, 전 교과를 통틀어 3수준 이상의 증가는 물론 1수준의 감소 모두 가장 큰 변화폭이었다.  영어 학업성취도는고2 역시상승했다. 3수준 이상 비율은 3.7p 증가하고, 1수준은 0.6p 줄었다. 반면 고2의 국어(8.0→8.6), 수학(15.0→16.6)에서 1수준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고2 수학 과목의 1수준 비율은 2019년(9.0)부터 4년째 상승세를 지속,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수평가에서 표본집단 평가로 전환된 2017년 이후 최고치다.  성별 성취 수준은 중·고교 모두 국어·영어에서 여학생의 학업성취도가 더 높았다. 지역 규모별 성취 수준의 경우 고교에서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중학교는 수학·영어에서 대도시의 학업성취도가 읍면 지역에 비해 높았다. 교과 기반 정의적 특성은 전반적으로 전년과 비슷했다. 학교생활 행복도의 경우 중학교는 감소했고, 고교는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교육부는 “학계 전문가 및 현장 교원들에게 이번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에 대해 진단을 의뢰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지속되던 학생들의 성취 수준 하락 추세가 완화된 점에 대해 긍정적으로 봤다”며 “이러한 변화의 요인으로 대면 수업 정상화와 기초학력 보장 및 학습지원 정책 추진 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 교원들은 문해력 저하와 학력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지속적인 맞춤 학습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고 덧붙였다.  한국교총 역시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결과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지도”라면서 “교사가 학생 수업과 생활지도, 상담에 충실할 수 있는 교실 환경 구축이 병행돼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정규교원 확충을 통한 학급당 학생수 20명 이하 감축 추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초학력 형성 시기인 초등도 국가가 파악하고 지원할 것을 주문했다.  교육부는 학생의 맞춤 학습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책임교육, 교실수업 혁신 및 디지털 기반 교육 강화, 사회정서 지원 등 교육개혁 정책들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www.hangyo.com

다만 수포자 문제는 빨리 해결해야지


고등학생들 보충학습을 의무화하고 수학 교육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AD 해외선물옵션 거래는 다시, LS증권으로!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 양매수하고 덜잃는 법 운영자 25/01/09 - -
7753803 세계 통화 1과 2의 다시 한 번 야합… 98/08에 이은 3번째 야스이 센타치(183.105) 01.30 71 0
7753802 개개인의 양심,기여는 의미 없다 부갤러(116.127) 01.30 27 0
7753801 보수는 성장보다물가라서..이자장사가 대세야..AI를 왜하냐? 부갤러(211.234) 01.30 23 0
7753800 개쌍디언이 독립운동가들 잡아 죽인행동 이해되는 면 있다 흑화냥(49.171) 01.30 53 1
7753797 재건축 재개발도 물건너 갔더라 [4] ㅇㅇ(39.7) 01.30 105 0
7753796 자유라는 이름의 정신병은 끝났다 부갤러(116.127) 01.30 37 0
7753795 엔비디아 17% 급락… 서학개미 ‘저가 매수’ 노려 3200억원 베팅 부갤러(211.234) 01.30 59 0
7753794 트럼프 빨ㅇ리 관타나모 개장하고 부정선거 가담자 데려가시귀 김/녹/즙(106.101) 01.30 34 0
7753793 댓글추 념추 부탁드립니다 ㅇㅇ(124.5) 01.30 22 0
7753792 귀한청년 유치에 안간힘쓰는 시골농촌 [1] ㅇㅇ(61.106) 01.30 38 0
7753791 '美 큰손' 서학개미, 아이온큐 지분 31% 보유 [1] 부갤러(211.234) 01.30 37 0
7753790 근데 대체 비싼집 사서 뭐하냐? [6] 부갤러(222.109) 01.30 91 2
7753789 그냥 이번에 리자이밍 돼서 한번 말아먹어야됨 [1] 부갤러(114.203) 01.30 36 0
7753786 슬슬 문파가 이재명 뒤엎으려고 시동 중 부갤러(118.35) 01.30 68 3
7753785 정신병자 미친개새끼 윤석열 무기징역 받는다 [1] 부갤러(125.141) 01.30 45 1
7753784 연예인들 세금 왜 안내냐 부갤러(118.235) 01.30 32 0
7753783 보수는 성장보다물가라서..AI,로봇은 접고 이자장사가 대세 부갤러(211.234) 01.30 23 0
7753782 우리동네 우리엄마 말 잘 들어서 몇 억씩 번 집들 [2] ㅇㅇ(106.101) 01.30 66 0
7753781 한국은 제조업 경쟁력 없어도 서유럽처럼 괜찬다 ㅇㅈㄹ ㅇㅇ(39.7) 01.30 43 2
7753780 전한길 학원에서 짤린것같다 [4] 부갤러(125.141) 01.30 155 1
7753779 달러/엔 154엔도 깨러 가나? [1] 부갤러(211.234) 01.30 38 0
7753778 이재명도 속이 많이 쓰리겠다 부갤러(118.35) 01.30 77 4
7753776 2025년 2월 7일 양국 정부가 최종 조율의 협의 시기 예정 전망 야스이 센타치(183.105) 01.30 60 0
7753775 AI폰이 단돈 50만원대라니”…작정하고 한국 상륙한 샤오미 스마트폰 부갤러(211.234) 01.30 38 0
7753774 어릴적엔 책 읽는 게 세상 재밌었다 [2] ㅇㅇ(106.101) 01.30 56 1
7753773 월세1만원 농촌빈집에서 사는 청년들 [1] ㅇㅇ(61.106) 01.30 41 0
7753772 전한길 영상은 공개 8시간만에 조회수 200만을 넘기네 ㅎ [1] 부갤러(14.52) 01.30 82 4
7753771 중국 95년생 천재 AI 소녀.. [3] 부갤러(211.234) 01.30 92 0
7753770 국민연금도 401k 자기명의 적립식해야 하는데 ㅇㅇ(39.7) 01.30 24 0
7753769 퐁나기들 말은 전부 모순이 있음. [7] 부갤러(114.203) 01.30 43 0
7753768 솔까 지금 부동산으로 돈벌생각 하는 놈들은 부갤러(222.109) 01.30 44 1
7753767 우리부동산 자문변호사가 공수처수사 윤석열 구속당연하다고 한다 부갤러(125.141) 01.30 25 1
7753766 차기 대통령 국힘에서 나와도 나라 망하는 거 동일 [1] ㅇㅇ(39.7) 01.30 30 0
7753763 딥시크 개발자가 여자였네 부갤러(211.234) 01.30 91 1
7753762 [속보] 국민연금 보험료 또 오른다 [1] ㅇㅇ(211.36) 01.30 97 0
7753761 블링컨, 짱개 99마리 직접 심문후 바로 한국방문 기사 [1] ㅇㅇ(1.239) 01.30 39 0
7753760 일미 재무장관들 : 외환에 대해 긴밀한 협의 할 것 야스이 센타치(183.105) 01.30 55 0
7753759 호로비츠 라흐마니노프 듣는다 [2] ㅇㅇ(106.101) 01.30 37 0
7753758 조국이재명 보복댓가로 윤석열미친놈 천벌받고있다 부갤러(125.141) 01.30 31 1
7753756 단독] “선관위 체포 中간첩들.. 美 압송은 팩트…국무부도 확인” [1] ooo(218.235) 01.30 66 5
7753755 송도 역세권 / 거품 분석(장문)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30 102 0
7753754 586틀딱들은 한국제조업 중국에 다 따인 거 모르더라 [5] ㅇㅇ(39.7) 01.30 47 0
7753752 낙지나 세균맨나오면 못이길텐데 ㅋㅋㅋ 부갤러(211.234) 01.30 21 0
7753751 (스데) 미국무부, 짱개 99명 이송 획인 [1] ㅇㅇ(223.38) 01.30 76 0
7753750 서울 노원+오세훈 어케보냐?? [1] 부갤러(124.216) 01.30 39 0
7753749 2찍쌔 뇌출혈 예정되있네 이상민이부터 줄줄 부는구만 부갤러(121.159) 01.30 34 1
7753748 이부망천도 7억은 줘야 갈 수 있는 세상이다ㅋㅋㅋㅋㅋ 부갤러(39.7) 01.30 58 0
7753746 평택 고덕 5억대도 깨졌네 [2] ㅇㅇ(223.38) 01.30 82 0
7753745 586틀딱들 한국부동산 최고다 ㅇㅈㄹ할때 팔아서 [2] ㅇㅇ(39.7) 01.30 42 0
7753744 (속보) 이세현 기자가 소화기 테러남 아닌 증거 공개 ㅇㅇ(223.38) 01.30 99 5
뉴스 임영웅, 실황 영화 31일 넷플릭스서 공개 디시트렌드 01.3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