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값이 높은 아파트 아니면 사면 안되는 이유 = 재건축

지방 아파트는  20%가 땅값, 80%가 (재)건축비임.

그 말은, 재건축할 때 또 건축비로 전재산 40년 수입금의 80%를 토해내야한다는 말.

강남 3구는?

76억, 63억, 38억 원. 대출 규제까지 있어서, 이제 강남은 진짜 돈 많은 현금 부자들, 그들만의 리그가 돼버린 것 같습니

이 새끼들은 오히려 부동산 내려가기만 해라 쓸어담아줄라니까. 하면서 1인당 2~30억씩 현금 끼고 있는 애들임.

집값의 80%가 땅값.

이는 즉, 전재산에서 20%만 (재)건축비가 차지.

땅값이 80% 차지하는 지역의 부동산이라서, 재건축비 해봤자 전재산의 2~30%도 분담 할까말까임.

그래서 지방은 비싼 브랜드 들어오면 우리가 호구냐? 죽어도못낸다하면서 4차선 도로 위 가서 지랄하고 대자로 뻗고 데모하는데.

강남은 오히려 싼 브랜드 들어오면, 법제권력 다 동원해서 건설사 발 묶고. 무조건 최고가.

재건축비 무조건 10억 이상 아파트 들어와라 하면서 최소가 레미안, 힐스테이트 이런 급 초호화 아파트 이상 프리미엄급만 재건축 들어오게 함.

지방 : 재건축비 높은 거 들어오면, 우리가 호구냐? 데모.

강남 : 재건축비 낮은 거 들어오면, 우리가 거지냐? 거절.

왜냐? 얘들한테는 재건축비 10억이 개껌이라서 재건축을 3번이든 4번이든 수백년간 떵떵거리면서 계속 추진 가능하거든.

지방에 아파트 대출 끼고 산 애들? -> 80% 이상이 재건축 분담금 미래에 못내고 그냥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슬럼화 아파트에서 살게 되는 노후 엔딩 맞는다.

그래서 아파트를 살 거면, 강남에 사라는 말이 있는 거고.

돈이 없어서 서울 못 살면 걍, 지방 아파트 말고 걍 지방 월세 살라는 말이 있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