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빠가 장남이고 누나한명잇고 밑으로 남동생 2명잇음
셋 다 성격더럽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스타일임
우리아빠는 정이 많고 자기가 손해보더라도 잘 이야기나 표현안하고 짊어지는 스타일이고

원래 우리엄마이전에 여자한명 아빠가 댈고 왓는데 도망 감.
고모도 성격잇고 할매도 젊엇을때라 좀 거시기햇음 나도 이사실몰랏는데 삼촌이 지입으로 자살골넣음 안봐도 비디오지 재산은 없는데 맡며느리로 할걸 많으니깐
그 다음에 엄마가 왓는데 우리엄마가 원체 착하고 싫은소리안하는사람임 나는 친가 닮아서 성격더럽고 이익 존나게 따짐 근데 ㅋㅋ
여튼 친할배가 20년전에 집 큰거 정리하고 1층은 세주고 2층은 거주하는 그런 집으로 이사갓음.그 때 명의 아빠한테 돌리고 재산 아누 잡혀서 노인지원금인가 그거 할매랑 세먹으면서 생활함.그 때 고모랑 남동생 2명이 우리아빠 존나 괴롭힘 차피 아빠가 장남이고 제사랑 선산잇는 집안이라 아빠가 다 받고 그래서 할매할배한테 부가적으로 드는비용 다 지원하고 세금이며 제사비용 도우미비용 성묘 이딴 거 다 짊어지기햇음 게다가 막내삼촌이 사업하는데 그 집 담보 싹 끌어다가 지 사업함 그것도 우리엄마는 전혀모르고 잇엇음

웃긴게 고모는 자기아들 낳고 자기커리어 쌓는다고 29살에 자기 아들 낳고 모스크바로 유학감.그걸 친할매가 돌봄 그리고 유학돌아와서 자기 커리어쌓는동안 할매집에서 같이 살면서 자기아들 할매가 돌봄 그러다가 중학교되니깐 출가함.내사촌이긴한데 최근에 보면 할매한테 최소한 궁색만 내고 그래도 키워줫는데 자기 삶살더라


나는 그 때 존나 어려서 아무것도 몰랏고 2-3년 전에 안 일임그리고 외가 이모들한테 다 이야기 불어버림.나도 성격 더러워서 내가 손해보는 건 못참거든
내가 그 거 알고 친할배한테 엄청 따짐.왜냐면 고모삼촌들한테 따지면 3명이라 내가 절대못이김.셋다 자존심세서 내가 ㅈ될수도잇음
한명이면 몰라도
친할배가 죽기전에 그래도 막내삼촌보고 담보잡힌거 갚으라고 햇음
왜냐하면 딱봐도 자기죽기전에 마무리안지으면 막내가 안 갚을거거든 웃긴게 벌써 집담보 잡은지 20년됫는데 자기사업안된다고 담보이자 나온거 우리아빠보고 도와달라고 톡 종종 함 웃긴게.우리집은 아끼면서 사는데 즈그 딸은 국제학교댕기고 대학도 미국에 보낼예정임.게다가 해외로 가족여행까지감 ㅅ바 써봐도 진짜 더럽다.
나는 30먹고 가족여행해외로 꿈도 못꾸는데

여튼 여기까지가 대충 우리집안 설명이고
아빠가방에서 고모 인감증명서랑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삼촌 가족관계증명서 나왓는데

또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예상되는 사람잇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