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round C 한남동 집회 라이브 (01월 11일) ~

우파 진영에 등판한 김대중 슨상님? = 그라운드C (김성원 대표)

첨부한 유튜브 영상에서 보는 바와 같이 저 정도의 (동원되지 않은 실제 현장) 인기를 보여준 정치인은 과거 3김 (YS, DJ, JP) 정도 밖엔 없었다.

김대중을 닮은 외모, 김대중을 닮은 극성팬덤, 김대중을 닮은 일방통행식 세계관과 이념, 내부분열 중이던 우파 진영에 나타난 구세주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씨가 만들어 낸 이 화제의 인물은 어느모로 보더라도 '제2의 (우익) 김대중'이라는 표현에 손색이 없을만큼 도플갱어 수준으로 닮았다.

현재 그는 당장 국민의힘에 입당하더라도 (기존 우익 정치인들에 대한 환멸감까지 더해서) 차기 대통령 선거에서 1순위 후보가 될 수 있을 정도로 남녀노소 불문의 인지도와 인기 그리고 영향력을 구가하고 있다.

↓ 좀 섣부른 감이 있지만은...

그라운드씨 (김성원) 이 분이 '윤석열 대통령 구하기'에 앞장서면서 (삼국통일 대업으로 천년제국 신라를 완성한) '제2의 김춘추', '제2의 김유신' 역할을 하여

1. '고여서 썩어빠진 우파 정당 및 정치인들' 및

2. 김종인 & 명태균 & 이준석 같은 '정치 브로커 따위가 설쳐대는 여의도 정치 카르텔'

3. 그리고 배신의 정치를 당연하다는 듯이 저질러 국가와 국민을 비참하고 슬프게만 만드는 유승민과 권성동, 권영세, 한동훈 같은 '배반을 밥 먹듯이 해대는 배신자들'

↑ 이들 '내부의 적' 전체를 혁신하여 '새로운 시대'를 열어주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