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집 사고 느낀 점 - 부동산 갤러리

서울에 집 사고 느낀 점앱에서 작성

ㅇㅇ(223.39) 2025.01.09 13:40:29

조회 155 추천 1 댓글 1

1. 대출 50% 끼고 이자 내는 게 아깝긴 하지만, 그냥 적금 넣는 기분으로 생각하니 든든함. 무주택자들은 적금 넣으면서도 불안해하지? 난 적금 대신 집값 오르는 거 보면 끝

2. 집값이 오를지, 내릴지 모르겠지만, 집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은 정말 크더라. 무주택자들은 월세 통지서 날아올 때 안정감 느끼나? 난 집 보면서 느낀다

3. 주거래 은행은 진짜 의미 없다고 느낌. 결국 대출은 싫어하는 은행에서 받았음. 무주택자들, 주거래 은행 열심히 챙겨도 대출 잘 안 나오는 거 알지?

4. 정부24시 덕에 서류 떼는 게 편하긴 하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무주택자들은 그런 서류 뗄 필요 없잖아? 행정기관 방문할 일이 없으니 편하겠네

5. 집 사는 것도 큰돈이지만, 세금이 진짜 세더라. 무주택자들은 이런 세금 걱정은 안 해도 되겠지. 그게 한편으론 부럽긴 함.

6. 집 사기 전엔 돈에 집착해서 투자도 자주 망했는데, 집 사고 나니까 마음이 안정돼서 투자 성과도 좋아짐. 집 있는 사람이 투자도 잘한다는 말이 딱 맞는 듯. 무주택자들은 그 불안감 안고도 투자 잘하면 진짜 대단한 거임.

7. 폭락론자 친구 얘긴 이제 한 귀로 듣고 흘림. 집값 폭락해도 내 집이 있다는 실체는 변함없으니까. 무주택자들은 집값 오르든 내리든 항상 남의 집 얘기라서 부담 없겠네

8. 결론적으로 대출 껴 있어도 집이 있다는 사실 자체가 주는 심리적 안정감이 엄청나다. 무주택자들도 언젠가는 이 안정감을 느껴보길 바람. 진짜 다르더라.

집은 단순히 자산이 아니라 삶의 기반이더라. 무주택자들, 힘내라. 생각보다 사는 게 복잡하긴 하지만, 막상 사고 나면 확실히 든든하긴 함.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예능 속 모습이 오히려 이미지 반감 시킨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1/27	-	-
AD	해외선물옵션 거래는 다시, LS증권으로!	운영자	25/01/01	-	-
AD	[삼성선물]제로데이 양매수하고 덜잃는 법	운영자	25/01/09	-	-
7743106	김어준 좆됬노? [6]	부갤러(118.235)	01.23	156	1
7743105	짭수처 새끼들 술판 벌린거 걸리니까 [2]	부갤러(59.26)	01.23	96	1
7743104	좌빨들 전략 [3]	ㅇㅇ(211.234)	01.23	75	3
7743103	한국 망한건 팩트임 [1]	ㅇㅇ(223.38)	01.23	90	1
7743102	니들 커뮤니티센터 사용하냐? [1]	부갤러(118.42)	01.23	58	0
7743101	검찰에 넘어갔으니 슬슬 풀어줄 듯	ㅇㅇ(58.75)	01.23	52	0
7743100	좌좀들의 평균 마인드셋.jpg [1]	ㅇㅇ(59.9)	01.23	84	5
7743099	독일의 러시아 침략으로 인한 러시아인 사망자 수.2천만명.ㄷ.ㄷ.ㄷ.ㄷ. [6]	빌라월세(175.223)	01.23	61	0
7743098	트럼프시대, 한국 10대 수출품목 개구리처럼 뛰어오른다	부갤러(121.190)	01.23	59	1
7743097	99마리 조만간 터지나 보내 [1]	부갤러(59.26)	01.23	130	3
7743096	0.5 때려맞고 유동성이 조여지기 시작..차츰 치안 개박살	야스이 센타치(211.53)	01.23	75	0
7743095	불황속 과천수주 현대건설 1조2천억 어닝서프라이즈 [3]	부갤러(121.190)	01.23	230	0
7743094	삼국지 실제 영토	야스이 센타치(211.53)	01.23	112	0
7743091	찢주당 애들은 자기 반성이 없다 [1]	부갤러(59.26)	01.23	66	2
7743089	박정희의 법원,김정은의 법원, 히틀러의 법원 등은 법원이라도 [1]	부갤러(61.109)	01.23	46	0
7743088	스포티지3000만원 포기하고 대학원가기로 결심했다	부갤러(39.121)	01.23	78	0
7743087	칭기스가 살육한 인원 4000만 [6]	야스이 센타치(211.53)	01.23	88	0
7743086	강남구에 중구보다 일자리 많음?	ㅇㅇ(118.235)	01.23	70	0
7743085	빨리 인공지능 로봇이 일자리 대체 했으면 좋겠다 [9]	공부는머리	01.23	92	2
7743083	도원결의 보고 싶었는데 불발당했네 아오	부갤러(223.38)	01.23	51	0
7743082	김문수가 이재명 앞섰다	중고노인(223.38)	01.23	76	0
7743080	리재명 센세가 근혜공주한테 배우고. 급 태세 전환.ㄷ.ㄷ.	빌라월세(175.223)	01.23	73	0
7743079	차기삼성회장 4조로 머머?어?	ㅇㅇ(39.7)	01.23	39	0
7743078	좆거지 미밴드8 망가져 스마트워치 다시 샀다.개 좋은듯ㅋㅋㅋ	흑화냥(49.171)	01.23	101	1
7743077	좌파들 이진숙 탄핵 기각에 망연자실 [4]	중고노인(223.38)	01.23	127	1
7743076	윤석렬은 찢에게 보복할수가 없죸ㅋㅋㅋ [4]	Stoic	01.23	248	7
7743072	이쯤되면 국힘 = 빨갱이 [2]	부갤러(182.229)	01.23	71	1
7743071	법원 난동자들을 다루는 방식에서 불법이 있음. 인간은 도구가 아니라	부갤러(61.109)	01.23	30	0
7743069	아직도 통수개쌍디언들이 사람같아?너의 지능과 도덕성을 의심해라	흑화냥(49.171)	01.23	97	1
7743068	구조조정 거부한 KT직원 숨진 채 발견	ㅇㅇ(221.139)	01.23	130	1
7743067	부정선거 투표지 100장 증거들과 왜더카르텔 영상 구글드라이브 6	ㅇㅇ	01.23	52	1
7743066	사람은 가도 땅은 안 바뀐다.. 고정값 [10]	야스이 센타치(211.53)	01.23	110	1
7743065	묵자_삶의 지혜 사패,소패,나르시스 피하는 기술	흑화냥(49.171)	01.23	86	1
7743064	현재 한국은 삼국지로치면 원술군임	부갤러(220.117)	01.23	69	2
7743062	중국이 꿈꾸는 바다 “서태평양의 힘 투사”	야스이 센타치(211.53)	01.23	36	0
7743061	반도 지정학 문제가 아니라 힘 없으면 뒤지는 거임. [7]	빌라월세(175.223)	01.23	61	0
7743060	인간관계를 오로지 이득만으로 계산하는 인간 믿거해라 통수친다.	흑화냥(49.171)	01.23	100	1
7743058	시편 19 편.	겨자씨의믿음	01.23	36	0
7743057	유승민 "국민의힘에서 끝까지 싸울 것..검사 출신들 나가야" [2]	부갤러(211.234)	01.23	67	1
7743056	동북아 재단 이재석 박사 지금의 지정학은 7세기	야스이 센타치(211.53)	01.23	83	0
7743055	송도에 관심 ㅈㄴ많네 ㅋㅋㅋㅋ [1]	ㅇㅇ(222.100)	01.23	136	0
7743053	비상한 적은 비상한 수단으로 맞서야 한다.	ACADEMIA(119.196)	01.23	45	1
7743051	수십년 주변사람 괴롭힌다고 마이클조던되는거아니다.	부갤러(211.234)	01.23	41	1
7743049	미 외교협의회	야스이 센타치(211.53)	01.23	75	0
7743048	[단독] 차기 대선 후보 양자대결 [2]	ㅇㅇ(59.4)	01.23	106	2
7743046	조센징 잡스안된다.주변사람 괴롭히지않고 포기하는게 맞어	부갤러(211.234)	01.23	32	0
7743045	미국 도둑 많은 주.jpg	ㅇㅇ(182.216)	01.23	100	0
7743044	야.조선만 죽었냐?중국.러시아도 외세 침략으로 많이 뒤졌다. [6]	빌라월세(175.223)	01.23	56	0
7743043	윤석열 탄핵인용 2월말, 3월초 가능	ㅇㅇ(121.167)	01.23	62	0
7743041	노래방에서 제이 어제처럼 부르는 여자 어떰 [1]	ㅇㅇ(220.123)	01.23	48	1
뉴스	김정현, 금새록 ‘가족’ 되기로 약속…‘다리미 패밀리’ 19.7%로 종영	디시트렌드	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