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에서 최근에 반공 프레임이 국민들에게 잘 먹히지 않는 이유는
그 주적을 중국이 아니라 북한으로 설정해서 반공을 해왔기 때문임

모두가 알다시피 지금 북한은 공포나 적개심의 대상이 되기엔
북한은 너무 약해빠진 망하기 직전 국가이기에 오히려 불쌍한
동정심의 대상이 된지 오래전이라 반공이 먹히지 않았던 것임

아울러 전 세계 공공의 적인 최강대국 중국이 아니라 후진국 북한을 주적으로 반공을 할 경우
내정 뿐 아니라 외교에서도 냉전시대 때까지 견고했던 한.미.일 동맹에도 균일이 생기고 약화될 수 밖에 없다
왜? 미.일은 북한은 별로 중요하지 않고 중국이 더 우선인데 반해서 한국은 반중 동맹에는 소극적이고 북한의 위협은 과도하게 부풀리는 것처럼 여겨지기 때문이다


★ 결론적으로 지금 시대에 한국이 다시금 전 세계의 반공/반중 동맹국들과 발을 맞추고 내정과 외교를 튼실하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 역시도 앞으로는 전 세계적으로 공포와 경멸의 대상이 된 중국을 주적으로 설정한 후 반공 선동을 해나가야 할 것이다

솔직히 인접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북한은 현재 한국의 주적이 되기엔 너무 수준미달이라...
북한을 이용한 그 어떤 프레임도 내부적으로나 외부적으로나 전혀 먹혀들지가 않는 실정이다

『  Stop The Steal 』
때마침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덕분에
전 세계적인 반공/반중 정서를 확산하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는 중국 스파이 + 간첩 + 프락치 / 부정선거 투표.개표 조작 해킹 등등
반공/반중 정서를 극대화 하고 대한민국의 주적을 중국 & 중국인으로 변경할만한 사건들이 한꺼번에 수면 위로 부상한 상태이므로
이 기회를 잘 살려야 할 것이다


★ 3줄 요약
1. 최근 대한민국에서 반공 프레임이 잘 먹혀들지 않았던 이유는? 주적으로 설정한 북한이 너무 볼품없는 후진국 수준으로 망가져버려서 공포감은 커녕 존재감 자체를 상실했기 때문이다
2. 전 세계적으로 잘 먹히는 반공/반중 프레임... 한국에선 쓸모가 없어진 북한 대신에 중국을 주적으로 재설정 후 '부정선거'를 매개로 하여 '반공/반중 프레임'을 덮어씌우면 전교조 교육으로 망가져 버린 PC세대 40대만 제외하면 '선전/선동'이 매우 잘 먹혀들 것으로 전망한다 (그런 이유로 앞으로 당분간은 'S.T.S' 즉 '부정선거 진실찾기' 전파가 핵심이 될 것이다)
3. 실제로 최근 집회현장에서 보이는 (무시무시한 민노총도 가지고 노는) '1020 MH세대'='MC무현세대'='노짱세대'들을 통해 보다시피 그들은 '전 세계인들과 마찬가지로 정보화 시대에 자연스레 체득하게 된' 50대 이상에 못지않은 투철한 반공/반중 정서를 가지고 있고, 50대 이상과 반공/반중 정서로 교감 및 소통이 잘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꿔서 말하면 이들은 친중+종북+호남+좌파 카르텔 및 한 통속인 더불어민주당에 근본적으로 적대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세대라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