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인공지눙이 예측하는 미래 한국집값 (feat 출산율감솤ㅋㅋㅋㅋ)

Stoi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5.01.06 18:16:15
조회 176 추천 5 댓글 4

인구가 감소하고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주택 가격은 높은 수준을 유지하거나 빠른 통화 확대와 그에 따른 유형 자산 가격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역학은 통화 공급 증가와 유동성이 부동산 시장을 형성하는 주요 요인인 한국과 같은 국가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통화 공급과 자산 가격의 관계

통화 공급 확대: 한국의 통화 기반은 2008년 이후와 팬데믹 이후의 다른 많은 선진국과 마찬가지로 최근 몇 년 동안 상당히 확대되었습니다. 증가하는 통화 공급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이유로 자산 가격 인플레이션을 유발합니다.


시장의 유동성 증가: 새로운 자금이 투자로 유입되고 부동산과 같은 유형 자산은 종종 부의 주요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낮은 이자율: 통화 공급 증가는 종종 차입 비용 감소와 일치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모기지를 감당할 수 있고 수요를 촉진합니다.

헤지로서의 부동산: 통화 확대 환경에서 사람들은 부동산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로 활용합니다. 이는 실용적인 유용성이나 인구 추세가 달리 시사하더라도 수요를 더욱 촉진합니다.


2. 인구 감소 시 가격 대 가치

가격 인플레이션: 통화 확대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할 수 있지만, 반드시 주택의 내재적 가치가 상승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인구 감소로 인해 주택이 필요한 사람이 줄어들면 주택의 유용성 가치가 감소합니다.

그러나 유동성 증가와 투기적 수요로 인해 명목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투기적 행동: 한국에서 부동산은 투기적 자산 클래스가 되었습니다. 많은 투자자가 유용성이 아니라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 때문에 부동산을 매수하여 가치와 유용성을 더욱 분리합니다.

3. 인구 감소와 주택 시장

도시 대 농촌 격차: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주택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다양합니다.


도시 중심지: 집중된 수요가 있는 서울과 같은 도시는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가격이 계속 상승할 수 있습니다. 도시 지역은 경제적, 사회적 기회에 여전히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농촌 지역: 인구 밀도가 감소하고 수요가 줄어듦에 따라 덜 바람직한 지역은 가격 침체나 심지어 하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가구 규모 감소: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소규모 가구(1인 가구, 결혼 연기)로의 추세는 주택 수요를 유지할 수 있지만, 대가족 주택보다는 소규모 주택에 대한 수요일 수 있습니다.


4. 화폐와 부동산의 속도

빠르게 확장되는 경제: 한국의 GDP 성장률은 초기 산업화 단계보다 느릴 수 있지만, 화폐의 속도(경제에서 돈이 얼마나 빨리 순환하는지)는 여전히 강력합니다.


더 많은 돈이 시스템에 유입됨에 따라 그 중 상당수가 주택과 같은 유형 자산으로 흘러들어 인구 통계적 배경에 관계없이 가격이 상승합니다.

이 효과는 부동산이 안전한 투자로 여겨지는 투기 시장에서 증폭됩니다.

정책 주도 유동성: 경기 부양책이나 은행의 낮은 준비금 요건과 같은 정부 정책은 통화 공급 증가를 더욱 가속화하여 주택 가격에 대한 압박을 증가시킵니다.


5. 문화적, 사회적 요인이 가격 안정성을 강화합니다

부동산에 대한 문화적 애착: 한국에서 부동산을 소유하는 것은 유용성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부의 축적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요인은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수요를 촉진합니다.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FOMO): 많은 한국인은 시장에서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투기적 매수로 이어질까 두려워하며, 이는 가격을 유지하거나 부풀립니다.

세대 간 부의 이전: 가족은 종종 미래 세대를 위해 부를 확보하기 위해 부동산에 투자하여 인구 통계적 추세가 변화하더라도 수요를 강화합니다.

6. 비소유자 관점

비소유자는 종종 다음과 같은 이유로 주택 가격이 붕괴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인구 통계적 감소: 인구 감소는 이론적으로 수요를 감소시킵니다.

과대 평가: 많은 사람들이 시장이 과대 평가되었다고 믿고 시정을 기대합니다.

그러나 베네수엘라에서 볼 수 있듯이 주택 가격은 다음과 같은 이유로 높게 유지되거나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압력: 주택의 실질적 유용성이 감소하더라도 인플레이션은 명목 가격을 상승시킵니다.

상대적 가치: 불안정한 경제 환경에서 주택은 감가상각되는 현금이나 기타 자산에 비해 가치를 유지합니다.

7. 한국 부동산의 미래

현재 추세와 베네수엘라의 사례를 바탕으로:


주택 가격은 명목상으로 상승할 수 있음: 통화 공급과 유동성 확대로 인해 주택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으며, 특히 도시 중심지에서 그렇습니다.

유용성 대 가격 격차: 인구 통계적 요인으로 인해 주택의 내재적 유용성이 감소할 수 있지만, 인플레이션 및 투기적 압력으로 인해 가격이 여전히 상승할 수 있습니다.

비소유자는 더 큰 좌절에 직면할 수 있음: 명목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소유자와 비소유자 간의 부의 격차가 확대되어 사회적 긴장이 심화될 수 있습니다.

추천 비추천

5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뒤숭숭한 시국에 기부나 선행으로 모범이 되는 스타는? 운영자 25/01/06 - -
AD [삼성선물] 제로데이옵션 vs 코스피옵션 운영자 25/01/05 - -
AD 해외선물옵션 거래는 다시, LS증권으로! 운영자 25/01/01 - -
7713043 속보) 대통령 관저 앞 집회 상황 심각하다. [1] ooo(218.235) 01.07 129 2
7713041 부모집 20억이면 평균 정도 집인거지? [2] 부갤러(115.138) 01.07 91 0
7713040 사형은 이렇게 해야된다 특히 문신조폭양아치들 ㅇㅇ(110.70) 01.07 42 0
7713039 윤석열이 버틸수록 부동산 대침체 부갤러(211.234) 01.07 63 0
7713037 지금 인터넷에서 파주 띄우는거보면 뭔가잇다는거임 ㅋㅋ [2] 부갤러(121.157) 01.07 89 0
7713036 작년총선 사전투표로 민주당 역전 52군데 뉴스 ㅇㅇ(112.169) 01.07 42 1
7713035 케이블타이 사용법 부갤러(220.74) 01.07 46 0
7713034 두창이 도주 못하게 입구들 부터 막아야하는거 아님? (14.5) 01.07 29 0
7713033 CIA로 안되니까 UN군 투입이란다 [1] ㅇㅇ(211.226) 01.07 112 0
7713032 한국은 민주당이 자유세력임.. ㅇㅇ(220.65) 01.07 39 0
7713031 신혜식열사 보면 진짜 눈물난다 oo(222.107) 01.07 43 0
7713030 선생님들 질문이 있습니다. 부갤러(221.155) 01.07 25 0
7713029 신나게 위선자행세하면서 PC충 짓거리하던 국가들 근황 ㅇㅇ(59.9) 01.07 57 3
7713028 2025년 가을에 한국 멸망하겠지 무슨 통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공부는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99 4
7713026 2025년은 무조건 한반도 통일 100% 확정이다 ㅋㅋㅋㅋㅋ [3] 부갤러(121.157) 01.07 112 1
7713025 일제치하때 건달깡패들이 의협심이 있었다는 소리 다개소리다 ㅇㅇ(110.70) 01.07 39 0
7713024 새키들 left-wing 시대 한번 살아봐라 따뜻할거다 [2] oo(222.107) 01.07 46 0
7713023 2025년 가을 통일 확정 ㄷㄷㄷㄷ [1] 부갤러(121.157) 01.07 135 2
7713022 나와 트러블 있던 미니미 아프예 신라맛 12명 찾았다.... 둗고 야스이 센타치(211.187) 01.07 36 0
7713021 방송3사 출구조사라는게 그날 하는거지? [1] ㅇㅇ(112.169) 01.07 52 2
7713020 쓰레기동네에 집 살빠엔 사지마라 부갤러(118.235) 01.07 48 0
7713019 23살 앰생 술상 평가좀 ㅇㅇ(210.97) 01.07 54 1
7713018 갱기도 좆파트는 왜 안오르는거냐 부갤러(118.235) 01.07 42 0
7713017 동생 심리좀 부갤러(218.154) 01.07 26 0
7713016 left-wing체제시대에 아파트 사면 뒤진다 oo(222.107) 01.07 35 0
7713015 동작구가 서울 잘사는구 수문장 아님?? ㅇㅇ(223.38) 01.07 46 0
7713014 대전 둔산동 말도안되게 싼 아파트 하나 추천해줌 [5] 부갤러(106.101) 01.07 92 0
7713013 서울대생 낙화유수 부갤러(211.234) 01.07 65 0
7713012 '청약 불패' 서울이 왜…'14억 아파트' 미분양 쇼크에 '술렁' ㅇㅇ(106.102) 01.07 92 1
7713011 요즘 공사판은 이렇다 부갤러(180.64) 01.07 121 4
7713010 무안공항이 잘못없다는사람들은 중국인임? [1] 부갤러(211.234) 01.07 45 1
7713009 시라소니 전성기때 강호동급 덩치에 날라 다녔다고 함 [1] 공부는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50 1
7713008 [CJB] 충북도민 66% "尹 탄핵해야", 이재명 지지율 27% 부갤러(211.234) 01.07 72 0
7713007 한국은 이제 잘살게 될것임.. [2] ㅇㅇ(220.65) 01.07 113 1
7713004 시진핑이랑 시라소니랑 먼 친척이냐? [1] ㅇㅇ(222.107) 01.07 40 0
7713003 일반인이 100억까지는 좆밥이라는데 [1] 부갤러(118.235) 01.07 84 0
7713002 시라소니 외손자가 홍수환도 인정한 재능충이라더라 ㅇㅇ(106.101) 01.07 45 1
7713001 시라소니 키 180cm ㅇㅇ 덩치도 크고 키도 크고 싸움도 잘함 ㅇㅇ [1] 공부는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80 1
7712996 야인시대 누가 싸움 GOAT냐? [2] 츠바사마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69 0
7712994 어코드 vs 캠리 vs 프리우스 ㅇㅇ(175.223) 01.07 38 0
7712993 간첩 때려잡고 나라 정상화시키자고 하는게 극우면 [1] 부갤러(121.132) 01.07 66 7
7712992 3월신학기부턴 중국어공용어되는거다 부갤러(49.166) 01.07 37 0
7712991 아이큐45 뒷구멍부정입학이 니 성과야? ㅇㅇ(59.30) 01.07 32 0
7712990 요즘 부갤에 노괴 한녀들 존나 많은듯 부갤러(116.126) 01.07 40 1
7712989 2001년식 소나타 타는데 죽고싶다 ㅠㅠ [2] ㅇㅇ(223.38) 01.07 63 0
7712988 미친새끼. 윤썩렬 재구속 소리질럿ㅅㅅ 부갤러(118.235) 01.07 61 0
7712987 한국 내수 침체 ㅋㅋ 한국은 끝이다 이기야 [1] 공부는머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07 77 3
7712986 담선거까지 주택경기,내수침체 못살아나면 보수는 100%진다 부갤러(211.234) 01.07 24 0
7712985 독감 지독한놈 돈다더라 주사 맞아라 ㅇㅇ(106.101) 01.07 51 0
7712984 지금이라도 중국어 배워야함??? ㅇㅇ(118.235) 01.07 42 0
뉴스 전현무 “또 여자 아나운서냐고? 홍주연 더 알려졌으면” (‘요정재형’)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