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과 계획에 중독되면 위험한 이유는


본인이 지금 뭔가를 하고 있다는
착각에 빠지게 된다는 겁니다.


중요한 건 [실행]이에요.


백날 생각만 하고
허송세월 보내면서


자신은 언젠가 마음만 먹으면
멋지게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남들은 이런 생각조차 안하잖아? 나는 너희와는 달라ㅎㅎ 다 계획이 있거든!"


물론 실행이 이어져야
남들과 다른것이겠죠.


남들도 다 고민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차이는 실행에서 오는거에요.


하루라도 빨리 실행하고
실패를 먼저 경험하면서


피드백을 받고
수정해 나가는 그 과정이 중요한겁니다.


유튜브에서 누군가가
쉽게 무언가를 하면서 돈을 버는거 같나요?


남들보다 먼저 실행하고 깨지면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버티면서


자신의 노하우를 깨우친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당연히 실행 했으니 운이 따르는 것도
그 사람들이 가져가는 몫이되죠.


집구석에 앉아서 머리만 굴리는
사람들하고는 비교할 수가 없습니다.


고민과 생각은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 집중하고


계획은 최소한의 틀만 잡아
바로 실행해야합니다.


그래야 이게 나한테 맞는지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방향이 잡히게 됩니다.


물론 이 글은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겁이 많아
실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시도조차도 해보지 못하고
실패사례에 더 귀를 귀울이더군요.


저도 올해 2025년엔
고민하고 계획했던 것들을
아주 작게 실행 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