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보다 싸게 나온 대단지 푸르지오 49층 1050세대 부천

주소: 부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우선 GTX B 노선은 종합운동장역에 공사 중이며,

푸르지오는 집에서 지하2층 엘리베이터 누르면, 바로 7호선 탈 수 있음.(롯데백화점하고도 연결)

신중동역은 7호선으로 강남까지 직결임.

1050세대이며,

원룸, 1.5룸, 2룸, 3룸까지 있음.

아들, 딸 대학생이거나 취업으로 직장 다니면, 여기 사서 살게하다가 청약 넣고, 추후 전월세로 돌려도 됨.

참고로 60m2 제곱미터 이하 오피스텔은 무주택으로 간주함.

분양가보다 2000 ~ 3000만 원이나 10~15% 싸게 나온 매물들이 있으니 줍줍 가능.

분양가
대비 마피 10% 이상 저렴하게 나온 지하철 7호선과
지하로 바로 연결된 대단지 오피스텔이 있다.
(도보 몇 분? 몇 분 거리?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직통으로 연결된 오피스텔임.
비가 오는 날, 우산 펴지 않고 바로 지하철을 탈 수 있음.)


2022년 11월 입주 시작한 오피스텔인데
여기가 원래 홈플러스가 있던 건물.

무려 49층이고,
세대수는 1050세대.

주소는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시티.



시설 소개

건설사: 대우건설(호반건설)

층수: 49층

단지: 2개 동

세대수: 1050세대

주차대수: 1052대(세대 당 1대)
주차장: 지하 7층까지 있는데, 대부분 원룸이라서 차가 없음.
지하 5층과 6층은 자리가 텅텅 비어 있음. 밤에 퇴근해도 언제든지 주차할 수 있고, 이중주차 염려가 없음.
밤늦게 퇴근해도 부천에서 이렇게 주차자리 널럴한 곳은 여기 뿐.

난방: 지역난방이라 무척 저렴, 한겨울에도 따뜻해서 난방 안 켜도 됨. 1년 내내 난방 켠 적이 없음.

온수: 항상 24시간 나옴.

관리비: 대단지라 저렴.

관리사무소: 지하 2층 101동 라인에 있음.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지하 1층 101동 라인에 있음.

열린도서관: 지하2층

분리수거: 지하 1층(365일, 24시간 내내 분리수거, 쓰레기 버릴 수 있음)

정원 및 공원: 7층, 놀이터(CCTV 있어서 안전)

코인세탁실: 101동 20층(10시부터 22시까지)

오픈키친: 102동 20층(앱에서 예약 후 이용 가능, 관리사무소에 문의)

20층 코인세탁실과 오픈키친 가는 방법
엘리베이터를 타고, 20층에서 일단 내리면 됨.
그리고 복도를 쭉 걸어가다 보면, 끝 유리문을 통해 101동, 102동은 서로 이동할 수 있음.


주변 개발 호재
7호선 신중동역 – 춘의역 – 종합운동장역
종합운동장역이 현재, GTX B 공사 중이다.



60m2 이하 원룸은 무주택으로 간주, 3기 신도시 청약도 가능.
60m2 이하는 주택용 오피스텔은
무주택으로 간주되고,
LH 청약도 가능함.
3기 신도시나 공공분양 청약 때도
무주택으로 간주되어서 청약이 가능함.
(LH콜센터에 물어봐도 확인이 가능함.)


지금 원룸 오피스텔 마피가 많은데,
무사업자 매물 위주로 줍줍해서,
아들, 딸 대학이나 직장 다닐 때 살다가
다시 팔아도 되고, 월세 줘도 됨.
전세는 1억 5천 정도 맞춰지는 상황.

또 이제 3기 신도시 재건축을 조금씩 시작하잖아요.
그러면 기존에 구축에 살던 사람들이
전세, 월세로 3년, 4년 나와서 살아야 하는 수요가 있기 때문에
전세, 월세는 무조건 여기 계속 오를 수 밖에 없음.
지금도 월세는 부동산에서 주고 싶은데
매물이 없어서 못 하는 상황. 나오면 그냥 바로 다 나감.



왜 무사업자 매물을 사야 하냐면요.
오피스텔인데 집주인이 일반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를 낸 물건은
나중에 팔 때, 10년 동안 팔 수도 없음.
만약 팔려면 벌금을 내거나 세금을 토해내야 함.
또 팔 때, 아무나에게 못 팔고, 임대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 승계할 사람에게만 팔 수 있음.

그러니, 사업자 안 낸 물건, 무사업자 매물을 사야 함.
사업자 안 낸, 무사업자 매물도
지금 분양가 대비, 10%에서 15% 저렴하게 파는
매매 물건 많음.

원룸은 A형과 B형, C형, D형이 있는데
A, B, C형은 수납공간이 매우 적어서 사실상 손해이고, 월세도 낮음.
분양가도 D형에 비해 4천, 5천 정도 낮았음.

D형은 A형보다 1평 더 크고,
수납공간도 훨씬 많아서,
침대만 하나 들고 오면 됨.
나머지 가구 필요 전혀 없음.

원룸 D형이고, 전입신고 가능한
무사업자 매물은 월세도 80~100만 원 맞춰지는 상황.

임대사업자 매물은
전입신고 불가하니깐, 사업자 안 낸 물건을 사는게 바람직함.

너무 싸게 나온 매물은
알고보면, 임대사업자, 주택임대사업자로 맞춰진 물건이라
되팔기도 어렵고, 10년 이내 되팔면 세금 토해내야 함. 사실상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