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코 전하의 뛰어난 군략. 닌겐을 움직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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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부실 조합 속출… 116곳 적자·19곳 연체율 10%↑ . 작성자 : 부갤러

타이코 전하의 뛰어난 군략. 닌겐을 움직이는 법.앱에서 작성

책사풍후

2024.12.14 10:52:07

조회 45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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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을 때 들을 테마 음악 :

https://youtu.be/2rViR9-INWo?si=LHj86_0kn29aized

"타이코 전하의 깊은 뜻" 테마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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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겨운 소리의 대표적 예☞우파 : "어떻게 자유 대한민국에 태어나서

북한 김정은 체제를 두둔,찬양하고 국부 이승만을 폄하할 수 있습니까?"

혹은 "부정선거 증거가 명확하고, 대통령도 인증했고, 이번 계엄으로 분명히 밝혀졌는데

저 자유 대한민국 체제를 부정하는 종북 좌익 세력이 나라를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말은 옳은데. 아줌마스럽고, 좌파들한테 조금의 타격도 안 줌.

마치... 개신교도가 "어떻게 성경 읽는 사람으로서 성모 마리아를 숭배하고 우상 숭배 하는 카톨릭 신자가 될 수 있습니까?" 하는거랑 똑같음.

양심을 팔아먹고 즈그끼리 똘똘 뭉치고싶어서 유치하게 행동하는 것들 상대로 그런 멘트 쳐봤자 조금의 타격도 안 준다.

우리 편을 결집시킬 수는 있지만 저쪽 편을 혼란시키긴 힘듬.

사람은 근본적으로 신념보단 이익으로 기운다.

영화배우,씹덕,겜덕,만화가,예술가들이 좌파가 되는건 다 그런 동아리들이 있고 단체들이 있고 그 동아리들,단체들에 미래가 있기 때문에 윤석열이 계엄을 하건 말건

애초에 윤석열은 그들의 적이다

윤석열이 계엄을 하니 오히려 쟤들은 윤석열이 계엄 해준게 좋다 이참에 빨리 끌어내릴 수 있으니까.

부정선거가 있었냐 아니냐는 쟤들한텐 전혀 중요하지않다

국민들도 상당수 부정선거,북한의 해킹 개입을 X파일 음모론 취급하는거 같다.

그렇게 우리나라가 허술하겠어? 하고.

주입식 교육의 참담한 결과물이다.

대통령이 말해도 씨알도 안 먹힘.

계백이 괜히 처자식 죽인게 아니고

관창이 괜히 반자이 자살 돌격 한게 아니다

수백 수천만의 민심을 움직이는 것은

대의 명분 만으론 안된다.

수만은 움직일 수 있어도 수십만 수백만 수천만은 점점 힘들어진다.

하나 하나 설득하기도 힘들고

지능들도 다 제각각.

때로 이럴 땐 전쟁이 모두를 단결시킬 수 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센고쿠 시대 2차전을 방지하기위해 20만의 사무라이를 조선으로

출병시켰다.

공동의 적이 생기니 서로 싸우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삼국시대 고구려 백제 신라 왕들은 허구헌날 전쟁 함.

적은......! '중국'...! '낙랑조선'! 즉시 .... 토벌한다!

너희들에게 나눠준다!

그런 말이 먹힐려면 대의 명분 만으론 안된다

먼저 공포. 공포를 줘야한다.

그것이 길함이 숨겨진 풍요로운 신하 도요토미 히데요시 타이코 전하다.

타이코 전하께선....!

알렉산드로스보다 키가 한없이 작으셨고

광개토만큼의 체력도 없었지만

그 분은..... 천하를....

바나나처럼 손쉽게 벗겨먹으셨다.

이 세상이 꿈 속의 꿈임을 알으시고...

모두와 함께 꿈을 꾸셨다.

그 분은... 바다에서 올라오신... 워터팬셔 이셨다....

입은 라이온킹 몸은 블랙팬서

발은 베어너클이었다

바티칸이 그의 배후에 있었고

삼족오 10마리의 후예 동이족을 호령할 태양의 아들로

태어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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