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롯데 파산 각이란 말이 눈에 들어오긴 하냐?

이거저것 다 팔고 구조조정 한다더니만 오늘  롯데타워도 대출 매물로 뜨는데 이제 좀 감 오냐?
우리나라는 미국 금리 인상으로 인해 격격탄을 맞은 상태임.
커다란 배는 직격탄을 맞아도 천천히 침몰하는 것 처럼.

진작에 맞은 금리 직격탄의 충격이 지금 우르르 번져가는 것 뿐이다.

일단 금리 인상으로 인해 대출자들과 영끌족이 곡소리를 내기 시작했어지!
그 다음 그 돈으로 산 부동산 시장이 십창이 났고, 이제 그 부동산을 팔아 먹으며 배 불리던 건설사의 호박이 터지고 있음.

건설사들이 호박 터지는 이유는 대출 규제 때문임.
영끌등신들이 우르르 사줘야 하는데 못사 돈이 없으니까. 있어서 안사 왜? 금리가 존자 높으니까.
그렇게 부동산을 새롭게 사려는 없어.

그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건설사의 몫인거야.
그 아래서 하청으로 먹고 사는 이들도 시공 자금 이리저리 돈 떼이고 함께 뒤지는 거지.

결정적으로 건설사는 애초에 지돈으로 건설을 한 것이 아니야.
PF 대출을 통해서 막대한 자금을 빌려다가 건설하고 나눠먹었던 거지.

그런데 그 대출금이 목을 졸라오네? 이제 목 매다는 수 밖에 없지.
가격을 내려서 팔지도 못해. 어차피 손해가 생기면 망하는 것은 액수의 차이만 날뿐 망하는 거거든.

하여간 이렇게 건설사들이 줄줄이 병신 좆질하는 사이 대출 파이낸싱한 것들도 호박 터지는 중이고, 은행은 더 꽁꽁 몸사리게 되는 상황임.

이제 롯데가 왜 망하고 있는지 보여?
자금이 말랐다는 거야. 자금이.
시장을 돌아가게 해줄 자금들이 사방에서 마르고 있으니 롯데도 천천히 잠식당하고 뒤져가는 중이지.

요즘 왜 가상 화폐가지고 지랄 난리들 인지 알아?

우리나라 주식 시장 일일 거래양이 겨우 10조일때.
가상화폐 시장 거래양이 무려 25조였음.
주식 시장에서 돌아야 할 자금이 가상 화폐로 뭉텅이로 빠져 나감.

그 말은 코인 불장으로 인해 주식을 털고 나오느 이들이 엄청나다는 거야.
다시 말해서 기관은 물려 있다는 소리지. 개미한테 털어야 하는데 개미들 싹 빠져 나갔고,
덩치좀 있는 것들도 눈치 것 빠져 나갔다는 이야기임.

그럼 주식에 물린 기관은? 지금 경제로 볼때 이득을 남길까? 아니면 손해를 볼까?

그러니 주식 시장으로 개미들 다시 보내려고 지랄 규제 카드를 외치는 거임.
과거에도 그랬음.

똑 같음. 그 때와... 다만 이번엔 아무리 코인 규제해도 대세를 움직이는 것이 미국이라... 그저 병신 짓에 불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