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글이지만 꼭 읽어봐주세요 저는 임차인입니다

1.일단 A부동산,B부동산이 있고 문제의 부동산은 B부동산으로 하겠습니다.

제일 처음 A부동산에게 리슈빌전세를 빼달라고 전화하였고

다음 B부동산과 몇군데 다른부동산에 전화를해서 빼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2.A부동산이 관심손님이많다며 본인이 빼주고 복비도 20만원만 받을테니

다른데다 더이상 전화하지말고 기다려달라고하였습니다.

알겠다고 말하고 더이상 다른부동산에 전화하지않고 기다리고있었고

다음날 A부동산에서 손님을 모시고온다고해서 제가 일하고있는중이라

집의 비밀번호를 A부동산에게 문자로 알려달라하셔서 알려주고

A부동산이 손님과 집을 보고간후 손님이 마음에 든다며 계약을 진행한다고하였습니다. 

3.근데 갑자기 B부동산에서 전화가와서 본인이 같은사무실에서 일하는사람이고 내용을 인수인계받았으며

A부동산중개사님이 개인사정이있어 대신 본인한테 얘기하면된다라고 얘기하길래 A부동산에도 전화하여서

B부동산에서 진행하면되는건가요? 라고 물어봤고 네 같은사무실에서 근무하시는분이고 그분이 저대신

계약진행해주실거에요 라고 말하였습니다.

4.그래서 저는 A부동산중개원이 개인사정이 있어 대신진행해주시는줄 알고 진행을하였고

집주인분에게도 전달해드렸습니다. 집주인분이 새로운세입자분이랑 A,B부동산(같이일하는부동산사무실)에

가서 계약을 했고 B부동산은 복비를 집주인(임대인)에게 먼저 달라고하고 본인이받았습니다.

집주인(임대인)에게는 임차인분이랑 통화가 전부다 됐고 얘기가 끝났으니 본인에게 복비를 주고 복비를 제한금액을 임차인에게 주면된다고 말해서 임대인은 그걸믿고 B부동산에 복비를 50만원 보냈습니다.

제가 그내용을 집주인(임대인)에게 듣고 B부동산에 전화해서 복비가 처음말한거랑 다르지않냐고 따지니 

본인과 맨처음에 전화할때는 복비얘기안하지않았냐

맨처음 전화했을때 얘기했어야죠? 라고하며 자기는 A부동산일하시는분한테 복비에 들은내용이 전혀없다며

본인은 차액반환을 해줄수없다라는 입장입니다. A부동산도 복비에 대해 전달하지못했다고 하며 B부동산에도 전화

하셨지 않냐라고 하며 잡아떼고 있고 (계속전화해도 앵무새처럼 같은말만 반복하고 말이안통함)

문자도 A부동산에 집비밀번호알려준내용 여러가지 다 적혀있지만 모르쇠로 일관하고

언성이 높아지고 계속 통화를 하니 그게 그렇게 억울해요? 10만원 줄테니까 받고 조용히있던가

아니면 말든가 라는식의 태도로 일관해 10만원 받고 구청에 민원 넣으러가는데

중개수수료 더 낸것에 대해  10만원 돌려받았기때문에  더  돌려받을생각은 없지만 

너무 화나고 괘씸해서 그런데 구청에 민원넣거나 이런부분에 대해 처벌할수 있는 부분이있을까요??

#A,B 부동산은 같은건물에 있는 부동산임

  동일주소 다른명의로 두개의사업자가 있는것

 A는 00로 19 102호 / B는 00로 19 A는 원룸에 사업자를 낸것으로 추정됨

(불법이되는지안되는지궁금)

#소문으로 지인한테 알아본결과 부동산하는 업계의 지인의 말에 A,B는 모녀관계임

 (나도말안하고 상대방도내가모른다고생각함)

#A,B는 둘다 공인중개사 대표로 확인됨 ( 부동산중개업조회확인결과)

#임대인이 B부동산에 복비지급한 계좌는 개인계좌 ( 홍 길 동)으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