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이미 작년부터 되돌리기 힘든 하락에 접어들었다.

삼성전자가 시들해져 가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다가올 노령화 사회 걱정하는데 이미 노령화 사외에 들어가 있다.

세금을 낼 사람 보다 받아 먹을 사람이 많아서 정부는 수십조씩 적자가 나고 있다.

흑자 전환은 끔도 못꾸는 상황에서 정부가 할 수 있는 것은 적자의 폭을 줄이는 거다.

불행히도 이 방향은 적장의 폭은 줄일지 몰라도 국가의 성장율 또한 하락하게 만든다.

국가가 선제적으로 투자해야 할 부분들 또한 투자가 감소하기 때문에 성장 동력을 잃고 있다.

그나마 올해 정부가 부동산에 돈을 투자한 이유는 부동산 작살 나면서 나라가 터지게 됐기 때문이다.

이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는 없고 그냥 시간을 늦추고 있을 뿐이다.

결국엔 터지게 되어 있고 그게 언제가 될지는 몰라도 멀지 않은 것 만은 분명하다.

엔화처럼 원화도 약화될 거다.

일본인들 처럼 한국인들도 점점 물가 상승을 견디기 힘들고 보기와 달리 국민은 가난한 나라가 될 거다.

그러면 부동산은 어떻게 될까?

폭락하기는 쉽지 않다.

조정은 있겠지만 모든 아파트 소유자가 영끌이는 아니기도 하고 한국인이 가지고 있는 거라고 해야 아파트 하나 뿐인 경우가 많아 가격은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상승은 매우 어렵다고 보면 된다.

이제 일본 보다 더 빨리 늙은 나라가 되어 서서히 죽어가는 것 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