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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쇄신할 때 아냐" △ 방향 잘 잡았지만 공포심 없애지 못했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93) 2024.11.05 00:05:21
조회 106 추천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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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말까지 탄핵이나 개헌 이슈를 대통령실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걱정스러웠지만, 오늘 대통령실 입장문을 본 후 다소 안심할 수 있었다.
일단은 '박근혜 전 대통령처럼 나약한 모습을 보인 후 주변의 신뢰 및 사기가 떨어져서 자멸'했던 그 걱정은 안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

※ 지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과 한동훈이 저지르고 있는 짓들은 사실상 '인사농단 쿠데타'에 가깝기 때문에 그러한 불의와는 절대 타협하지 않아야 한다
※ 대통령의 인사권을 '야당 + 언론방송사와 결탁'해서 침해하려는 이러한 시도를 허용할 경우 더 이상 정상적인 대통령 업무를 수행할 수 없다
※ 그렇게 떠밀려서 하는 '어설픈 인적쇄신'은 오히려 나중에 '진짜 탄핵으로 이어지는 단초'가 된다
※ 애초에 탄핵이나 개헌은 불가능한 것이고 '인적쇄신'을 통해 '첩자를 집어넣어서 대통령을 가지고 놀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빌미 혹은 협박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임기 중 이러한 협박에 여러차례 타협하고 수긍하는 나약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인사권을 제대로 행사하지 못하면서 종국에는 '최측들까지 다 잘려나가면서 탄핵'을 당했다

△ 다만 적들이 선전포고 후 전쟁 수준으로 싸움을 걸어오는데 반해 대통실의 입장문은 상대적으로 너무나 완곡한 표현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다음 단계인 역습'으로의 빌드업이 제대로 되지 않는데다가
더 큰 문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한동훈 등 주적들이 '좌경화 된 언론방송 카르텔'을 총동원하여 조성하고 있는 '공포심'이 행정부, 사법부, 여당 그리고 국민들 전체를 짓누르는 현상을 해소하기에 역부족이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 이 사태의 근본적 문제는 우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부터 '특히 김건희 여사 관련 건으로' 자신이 가진 막강한 권력을 적극적이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서 주눅이 들어있는 모습을 계속 보이는 실책을 저질렀다는 점인데
그렇게 최고 지도자가 본인 뿐 아니라 그 주변 및 지지층들에게 확신을 주지 못하는 유약한 모습을 보였기에 적들의 무모한 공격은 점점 강도를 더해 갔고, 측근이라 믿었던 한동훈마저 예정보다 더 빨리 배반한 후 성급하게 숨겨왔던 실체를 드러내는 지경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 '김건희 여사 관련 건'만 집요하게 물고 늘어졌던 것은 그런 이유에서다.
굳이 '특검'을 꼭 하려던 것이 아니라 '대통령이 대통령답지 못한 모습, 우습고 나약해 빠진 있으나 마나 한 존재'로 보이게 만들어서 그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가 숨어있었다.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을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다거나, 서열 1위가 김건희 여사고 그 다음이 윤석열 대통령이라는 비슷한 비유를 계속 반복하는 것도 동일한 맥락에서다)

※ 특히나 20년 이상을 최측근으로 지내다가 국민의힘 당대표가 되자마자 배반행위를 비열한 방식으로 연이어 해대고 있는 한동훈이 그래서 더 인간으로서 혐오스러운 것이다
※ 나약한 여자나 스토킹해서 괴롭힐 바에야- 차라리 등 뒤에 칼을 찔러! 계집애 같은 비열한 xx야? 차라리 그게 더 당당하고 떳떳한 행동이라 나중에라도 비웃음이나 욕을 덜 먹을 짓이니까!
※ 스파이/간첩 당대표라는 소리나 듣고 있는 한동훈이 최근 지속적으로 언급했던 10월~11월 '이재명 재판 선고'를 앞둔 이 시점을 유독 강조하고 노렸던 이유는 사회전반에 '공포감'을 퍼트려서 궁극적으로는 여러 재판들에 악영향을 끼치려는 의도가 있었을 것으로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이다


▲ 애초에 정권을 잡은 후 (문재인 때처럼 '적폐청산'을 내세워서) 경찰, 검찰을 통해 정부가 먼저 이슈를 선점하고 기선을 제압하고 들어갔어야 했지만
한동훈 같은 '스파이/간첩 짓거리나 해댈 인간'을 '법무부장관'에 앉힌 것도 모자라서 그 핵심라인 이원석까지 덤으로 얹어서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는 최악의 실책을 저질러서 집권 2년을 그냥 날려버렸고
그것도 모자라 한동훈을 법무부장관 직에서 순순히 물러나게 놔두는 바람에 여당의 비대위원장으로 침투해서 당대표까지 되게 방치하면서 지금 위기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 만약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초반부터 스파이/간첩 같은 부류의 인간들이 아니라 제대로 된 법무부장관/검찰총장을 임명하고 '전 정권 적폐수사'에 성공했더라면 어땠을까?
그래도 이러한 '인사농단 쿠데타 같은 짓거리'를 벌일 수나 있었을까? 했다고 하더라도 즉각 '인사농단 합동 수사본부' 설치하고 '그 배후 공범들 및 적대국의 개입'까지도 전부 수사해도 할 말이 없지 않았을까?

과연 아무 근거도 제시하지 못 하면서 '자기 혹은 주변인들이 마음에 안드는 사람들'만 골라서 '인적쇄신' 요구하는 게 '상식적'으로 혹은 '진짜 국민 눈높이'에 맞다고 생각하는가?
그렇게 사실상의 '인사농단 쿠테타'를 저지르고 있는 이 부류들은 자신들이 '극좌편향으로 경도되어 있다'는 것과 '정상적인 국민들의 눈높이'가 아예 뭔지조차 모르고 있는 인간들로 보일 수 밖에 없다.
특히나 그런 인간들만 골라서 의도적으로 방송에 출연을 시키거나 인터뷰를 해서 거짓/가짜 여론을 조성하는 언론방송의 파렴치한 행태들은 반성과 각성이 반드시 뒤따르게 만들어야만 한다.

△ 어찌 됐건... 덕분에 '피아식별'은 선명해지고, 지금까지 우파 정당을 망치고 있던 악의 축 '정치업자 카르텔' + '배후정치 철밥통 세력'도 거의 완전히 세상에 드러난만큼
긍정적인 관점에서 지금 사태를 '성급한 인적쇄신'은 거부하거나 최대한 방지를 하면서 잘 수습만 된다면 오히려 우파 정당을 정상화 시킬 수 있는 (특히 적대적 세력이 경선에 역선택 몰표를 동원해서 입맛대로 당대표, 비대위원장, 공관위원장 등 주요직책을 쇼핑해가며 스파이/간첩을 심거나, '본인 및 친인척들의 약점을 잡는 방식' 혹은 '50억 클럽 방식'으로 핵심 요직만 골라서 거액으로 매수해서 대통령을 공격하게 만드는 편법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장치 마련 등)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을 수도 있을 것이다.


▲ 이제부터라도 대통령실은 향후 메시지 관리를 '전시상황'에 준할만큼 '더 직설적이게, 더 강경하게, 더 단호하게, 더 많은 비유를 섞어서 (가장 적절한 예가 바로 아래에 언급한 박근혜 전 대통령 케이스)' 나오도록 해서 '공포심'을 없애는데 최대한 집중할 필요가 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걸 실패해서 무너진 것인데, 윤석열 정부는 오히려 그 '박근혜 전 대통령의 실패'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휼륭한  재료가 될 수 있다.
※ 우리 국민 모두가 헌법재판소의 '정치적 담합'에 의한 '만장일치 정치판결'과는 별개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극적인 삶에는 안타까움을 느끼고 있는데, 지금 대통령실에서 가장 급선무로 다뤄야 할 '(우파) 국민 눈높이'에서는 더 말을 할 것도 없다.
※ (여러차례 주장하고 있는 것이지만) 우파정당 내부로 침입해 상상초월의 스파이/간첩 짓거리들을 연이어 저지르면서 엄청난 비난을 받는 중인 당대표 '한동훈'을 과거 '배신의 정치' 대명사로 불렸던 '유승민'과 동일시 하는 프레임 작업을 반드시 공개적이로 대대적이게 선행하도록 해야만 한다.
※ 그 '스파이/간첩 당대표 한동훈' = '배신의 정치 유승민' 프레임 작업이 제대로 되기만 한다면, '좌파 국민 눈높이' 밖에 모르는 '외눈박이 당대표 한동훈'이 절대 인정하지 않으려 했던 '우파 국민 눈높이'룰 거잔 '국민들의 분노'가 비로소 전력으로 드러내게 될 것이다.


▲ 윤석열 대통령은 지속적으로 '박정희 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하는 대통령이라고 했었는데...
'박정희 전 대통령'과 가장 유사한 역사적 인물이 바로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이다.
(목숨을 건 혁명, 부국강병, 뛰어난 전술전략, 마음을 움직여서 공포심을 다스리는 연설, 최측근한테 배신을 당한 비극적 운명 등등)

실제로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혁명'을 일으킬 때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의 명연설을 인용한 것은 일반대중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일화가 있다.
그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는 특히나 군대에 퍼져서 악영향을 끼치는 '공포심'을 잘 다루는 전략가이자 문장가이자 연설가였다.
지금 내전과 같은 상황에서 '공포심'을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모범 답안을 '율리우스 카이사르 (시저)'에게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나는 반역을 사랑하지만 반역자는 미워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자신이 믿고 싶은 대로 믿기에 급급하다."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을 쉽게 믿는다."

"전쟁터에서는 사소한 것이 중대한 사건으로 이어진다."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났을 때 불안해하지 않을 정도로 용감한 사람은 없다."
"겁쟁이는 천 번 죽음을 맛보지만 용감한 사람은 결코 죽음을 맛본 적이 없다."

"그들의 음모로부터 나의 명예와 존엄을 지켜달라. 너희들이 나를 믿고 따라준다면, 나는 로마로 가서 그들의 음모를 쳐부술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이 강을 건너면 인간 세계가 비참해지고, 건너지 않으면 내가 파멸한다."
"나아가자, 신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우리의 명예를 더럽힌 적이 기다리는 곳으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전쟁은, 정복자들이 원하는 어떤 조건도 패배자에게 강요할 권리를 준다."
"우리는 두려움 그 자체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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