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뷰는 좆까고 시티뷰, 강뷰, 산뷰 5년이상 다 실거주 해봄

3위. 강뷰

여기는 세주는 곳이지 실거주 하는곳은 아니다. 눈뽕을 많이 당해서 숙취 심한날이나 기분안좋은날 좆같다

그냥 암막커튼 치고 산다. 차타고 나가면 높은 확률로 교통체증 심함

2위. 시티뷰(빌딩뷰)

빌딩뷰도 포함임. 야경 정말 예쁘다. 한국식 콘크리트 건물 답게 주간뷰는 좆병신임

그런데 뷰가 맨날 같다. 눈오면 달라지지만 그냥그럼

3위. 산뷰(숲뷰)

여름에 입주했는데 처음에 산뷰가 싫었다. 군대에서 맨날 보던게 산임. 그런데 계절이 바뀌면서 뷰가 계속 바뀌는데 좋아지더라

벌레올라온다 하던데 모르겠다 난. 너무 예민한거 아니면 신경안쓸듯.

태풍떄 나무 살벌한거 빼고는 크게 단점이 없는것같다.

결론. 먼저 나는 시티뷰 도심에서 자랐고, 강뷰에서 살고싶어서 이사간거였다. 당시 "1위.강뷰, 2위.시티뷰, 3위,산뷰"였음

결국 1위.산뷰, 2위.시티뷰, 3위.강뷰 로 바뀜. 그런데 강뷰가 역세권이면 2위갈만하다. 역세권 아닌 집에서 살아봤는데

교통체증땜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 그리고 친구집이 강뷰에 역세권이였는데, 역세권이면 괜찮을거 같다는 기분

또 강뷰는 산책이 좋지. 시티뷰는 맨날 같은 뷰에 뭔가 우중충한날은 암울하다. 부동산 공부할 때 도시공학 서적에서

전구색 가로등의 뷰보다 주광색 도시의 자살률이 더 높았고, 산뷰(숲뷰)의 주거지보다 시티뷰의 자살률이 더 높다는게 흥미로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