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구 줄어드는 얘기만 나오면 다들 나라 망한다고 난리치는데, 솔직히 꼭 나쁜 건 아니지 않냐? 옛날에도 보면 인구 확 줄어들 때 있었잖아. 뭐 전쟁, 질병 이런 걸로. 근데 그때 남은 사람들이 어떻게 됐냐? 상속받고 재산 불려서 오히려 잘살게 됐잖아. 흑사병 끝나고 유럽은 더 부유해졌고, 전쟁 끝나고도 경제 확 살아난 거 보면 알잖아.

생각해봐, 인구 줄면 당연히 집 살 사람도 줄어들 거고, 그러면 집값도 내려가겠지? 그럼 지금 대출로 허덕이는 사람들보단, 조금 더 기다렸다가 집 사는 사람들이 더 이득 볼 거 아니냐. 경쟁 줄어들면 남은 사람들이 더 많은 자원 가져가니까 결국 부유해질 가능성이 크단 말이지.

그리고 노동력 부족 얘기하는데, 요즘 시대에 AI니 뭐니 자동화가 얼마나 발전하는데? 사람 적으면 적은 대로 기술로 커버하면 됨. 굳이 걱정할 필요가 있냐고. 경제는 어차피 적응하게 되어있고, 줄어든 인구에 맞춰서 돌아갈 거라고 봄.

결국 인구 감소가 꼭 나라 망하게 한다? 그런 단순한 생각보다는, 이게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도 생각해봐야 하는 거 아님? 지금 무리해서 집 사는 것보단, 인구 줄어들면서 시장 조정 올 때까지 기다리는 게 더 현명한 거 같음.

인구 줄면 나라 망한다는 놈들은 몇 십년 전에 하나 만 나아 잘기르자 타령하던 놈들처럼 현재 상태가 영원이 지속될 거라 생각하는 멍청이들이지 미래를 현재 기준으로만 생각하니 멍청한 결론에 도달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