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폴더블 원조'라는 노컷뉴스 임진수의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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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이 vs 폭락이 현실판 폭락이들 부동산 정리하고 현금 확보하고 자산 차곡차곡 불리고 있는데영끌이는 돈 휴지 선동에 속아서 영끌하고 인생개망 부동산 붕괴되면도축당할 예정폭락이들 부동산 개떡락 해도 부동산살마음 없다는데 어떡하노 작성자 : ㅇㅇ

삼성이 '폴더블 원조'라는 노컷뉴스 임진수의 거짓말

ㅇㅇ(103.254) 2024.10.10 09:17:24

조회 62 추천 1 댓글 0

삼성을 '원조'고 '폴더블폰의 선구자'라는 노컷뉴스 임진수의 주장이 거짓인 이유

세계 최초의 폴더블 스마트폰은 중국의 Royole의 FlexPai였다.

그 후 삼성과 화웨이가 거의 같은 시기에 그들의 첫번째 폴더블 폰을 공개한다.

삼성이 2019년 2월 20일, 화웨이가 2019년 2월 24일에 폴더블 폰을 공개

오랜 개발이 걸리는 제품을 삼성이 며칠 먼저 공개했다고 화웨이에 대비해 '원조'나 '선구자'라고 하는 것은 억지다.

무엇보다 삼성이 첫번째 폴더블을 판매개시하기 직전, 화면 디스플레이 손상 사태가 터졌다. 세계언론에서 '망신', '대실패', '폴드게이트'라는 말까지 나왔다. 삼성이 성급하게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결국 삼성은 리뷰 유닛을 리콜했고 수 개월씩 연기하고 재출시했다. 재출시한 삼성의 첫번째 폴더블폰 제품은 거의 언급도 되지 않고 삼성은 다음해 두 번째 폴더블폰을 출시한다. '세계 최초' 타이틀을 위해 완성도 낮은 실험성 1세대 제품을 내놓고 난 뒤 차기 제품으로 관심을 돌려 1세대 제품은 곧바로 팽당하고 버림받고 잊혀지는 삼성의 수법이 또 일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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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태를 본 화웨이는 삼성꼴 나지 않기 위해서 더 신중을 기해서 시간을 더 들여 나중에 판매시작하게 된다.

삼성이 문제 있는 제품을 성급하게 경쟁사보다 먼저 출시한 것을 '원조'나 '선구자'라고 치켜세우는 것은 억지다. 출시에 신중과 만전을 기하고 더 시간을 들이는 것은 추격하는 것이 아니다.

화웨이는 내구성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여러 번의 연기를 했고 -5℃ 이하에서는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도 넣었다.

이것을 가지고 한국의 기레기들이 트집잡아 '화웨이 폴더블은 겨울에 못쓰는 폰'이라는 프레임으로 공격했다. 삼성 폴더블폰은 추위에 문제 없는 게 아니라 삼성은 경고 문구를 넣지 않았을 뿐이다. 소비자에게 리스크를 알리고 조심하도록 주의를 준 기업을 칭찬해야 하고 소비자에게 경고하지 않은 기업을 비판해야 할 일이지, 삼성 폴더블폰이 겨울 추위에 화면이 갈라지고 부러지는 사태가 속출하는데 경고 문구를 안넣었다고 괜찮은 것처럼 숨기고 화웨이 폴더블폰은 경고 문구를 넣었다고 해서 빈정거리고 비아냥대는 것은 기만이고 억지 비방이다.

또한 위아래로 절반 사이즈로 접는 폴더블폰은 레노버의 모토롤라 RAZR가 2019년 11월 13일 최초로 공개했다. (삼성 플립은 2020년 2월 11월에 런칭)

삼성이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 방식의 폴더블폰만 만들어온 데 반해, 화웨이는 밖으로 접는 아웃폴딩폰과 안으로 접는 인폴딩폰 두 가지 모두 만들어왔다. 화웨이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폰은 아웃폴딩과 인폴딩 메커니즘이 둘 다 들어가는 폴더블폰이다.

삼성의 폴더블폰이 오랫동안 접었을 때 틈새 공간이 벌어진 반면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일찍이 워터드롭 힌지 방식을 채용해서 빈틈없는 폴딩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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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더블폰들의 접었을 때 모습와 두께 비교. 왼쪽부터 삼성, 아너, 구글, 화웨이. 삼성이 확연하게 틈이 벌어져있다.

중국의 속도내는 기술발전…한국 '추격' 넘어 '추월'

https://www.nocutnews.co.kr/news/6213010

https://www.androidcentral.com/brief-history-folding-phone

A (brief) history of the folding phone

A (brief) history of the folding phone

www.androidcentr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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