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만큼 강력한 집단주의적 특징을 가지고 있는 국가는 전 세계에 극소수임.

예를 들어

몇살 때는 결혼을 해야하고, 출산을 해야한다,

그래도 어느 정도 먹고 살려면 대기업은 가야한다,

어느 정도 대학은 들어가야 한다

니 소득이 얼마면 차는 어느정도로 사야한다 등등등

심지어 자식에 대해서도

자식이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자식이 어느 직장을 다니는지

심지어 상조는 어디로 할건지.

이렇게 개인에게 이래라 저래라 강요하는 국가는 사실상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없다고 보면 됨.

그러나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등등을 보면, 아니 그냥 직장만 다녀도

한국 사회 내에서 얼마나 다양한 인간이 있는지를 알 수 있는데

이러한 다양한 구성원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특유의 집단주의 문화로 인해 개인주의 문화가 자리잡지 못하게 되고

결국 개개인의 행복지수는 나락으로 떨어지기 쉬워짐.

행복지수가 높아도 출산에 대해 고민을 하는데

행복지수가 낮은데 출산을 한다?

안그래도 행복지수도 낮은데, 양육에 대한 부담감까지 생기니

출산을 안하게 되는 선택을 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