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 사상의 기본을 딱 한마디로 요약하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네 바로 유물론, 즉 만물은 오직 물질로 구성돼 있다... 이겁니다만ㅋㅋㅋ

마르크스의 세계관이 오직 자본가의 노동자 착취로만 이루어져 있는 이유도

세상은 물질로만 만들어져 있고 그 물질에 노동을 더해 가치를 창출해내는 것은 노동자인데

자본가는 노동은 하지 않으면서 자본이라는 허구의 개념을 이용해서 노동자가 생산해낸 물질적 가치를 착취한다

그 허구의 개념이 바로 법 정치 종교 철학 문화 예술 등등의 판타지 공상소설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그걸 다 파괴해야만 진정한 분배가 가능하다.. 이런 관점 아니겠습니까?ㅋㅋㅋ

마르크스 본인의 표현에 따르면 물질은 "토대base", 즉 이 세상을 이루는 본질이고요..

법 정치 종교 철학 문화 예술 이딴 것들은 물질이라는 토대를 이용해서 노동자를 부려먹기 위한

지배계급이 뇌피셜로 마구 조작해서 만들어낸 허구의 "상부구조superstructure", 즉 판타지라고 주장했지욬ㅋㅋ

그러니까 자본가가 뺏아간 물질은 다시 몰수하여 노동자에게 돌려줘야 한다.. 이게 바로 좌파사상의 근간이지욬ㅋ

마르크스에 따르면 정신세계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고요..

인간의 정신작용은 모두 뇌속에서 화학물질과 전기스파크가 만들어내는 물리적 현상일 뿐이다 이거죸ㅋ

이게 바로 변증법적 유물론의 핵심입니다만ㅋㅋㅋ

그러니까 좌파들은 기본적으로다가 인류애라든가 도덕이라든가 양심이라든가 이런 가치관 자체가 없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정의 공정 상식 이런거는 그냥 선동 구호에 불과하고욬ㅋㅋ

인간에게는 정신이란게 없고 모든것은 물질로만 구성돼 있기 때문에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도덕이나 양심 같은 것들도 다 팔아먹고 비틀고 왜곡하고 아전인수격으로 갖다 붙여서

목적달성의 도구로 사용하면 그 뿐이다... 이런게 바로 좌파의 기본 사상이지욬ㅋㅋ

설마 설마 하시겠지만 죄국이니 찢이니 문재앙이니 이런 자들의 행동을 통해 이미 여러번 눈으로 확인하지 않으셨습니까?ㅋㅋ

그 자들이 인간말종짓을 자행하고도 빤빤하게 대가리를 꼿꼿이 쳐들고 나댈 수 있는 것도

그들의 머릿 속에 인간은 정신세계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 물질 덩어리라는 인식이 딱 박혀있기 때문이지욬ㅋㅋ

어리버리한 애들만 선전선동에 속아서 마치 그들이 말하는 공정이나 정의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는 가치인양 속아서 놀아나는 것이죠

스스로 판단할 대가리가 없는 개돼지들은 그들의 팔다리 역할을 할 뿐이지욬ㅋㅋ

니들은 걍 쓰고 버리는 소모품일 뿐입니다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