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교때 학폭 심하게 당한 애들치고 성인되서 제대로 살고잇는 사람 찾기 힘들다.

몸은 회복되도, 마음의 상처는 정신병으로 가서 망가진 경우가 많음.

20대 중후반 가도 남들은 열심히 인생사는데, 본인은 아예 손놓고 아무것도 안하거나 뭐 해야될지 모르거나

사회성이 떨어지다 보니까 아르바이트 면접을 보더가더라도 떨어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사회에서 자리가 없으니까 집구석에 은둔형 외톨이가 만들어지는거다.

제일 안타까운점은 대부분 가정형편이 안좋다는거 가정형편 좋으면 학폭 안당하지. 

학폭당할때 가해자를 법적조치 하든, 조폭이라도 사서 괴롭히든..

부모가 뭐라도 도와줄수 잇겟지만

형편이 안되니까 학교에서 처맞는지 마는지 내버려두잖음.

당장은 괜찮은거 같거든

학교선생들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학폭사건 제일 싫어하거든.

내가 학교다니던 15년전에도 학폭사건 생기면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은 집에 가져가지 마라' '선생님 통해서 해결해라' 이런식으로

말하고 집에가서 말햇다가 부모가 학교에 찾아오고 시끄럽게되면 , 종례시간에 학생들 앞에서 망신주고

교사들 비열하고 양아치짓 많이햇다.

지금 부모세대가 20년전에 학교다니던 사람들인데, 자기 학교다닐떄 선생들

큰소리치고 학생인권 짓밟혓으니 지금 교권이 엉망이지ㅋㅋ

요즘은 학교폭력사건 일어나면 학교에서 개입안한다며?

학교에서 징계위 열어도 부모들 극성맞고 시끄러우니

부모들끼리 소송을 하든말든 알아서 해결하게 내버려 둔다더라.

결국 돈없고 힘없는 부모 만나면 고생 더럽게 한다는거.

저출산이 그냥 생기는게 아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