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국결을 대하는거랑 같은 논리라고 보면 됨ㅇㅇ

판단했을때 정말 무가치하다면

니 마음대로 해라 혹은 잘해봐라 그것도 아니면 무시로 일관하는게 맞음

그런데 굳이 구태여 저주를 퍼붓고 할 수 있니 없니 판단까지 해주는 이유는

그 사람이 본인에게 직접적으로 필요는 없더라도 그가 시장에 존재하는거 자체가

간접적으로 경쟁률을 올리고 사회 분위기를 자기에게 유리하게 가져갈 수 있게 때문에

아예 그 바닥을 이탈하려는 것에서 오는 불쾌함과 혐오의 감정인 것임ㅇㅇ

탈조도 마찬가지임. 시장참여자도 될 수 없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으면

도움도 안되는거 사라져준다는데 쌍수들고 환영이라도 해줘야 맞는거임

근데 탈조얘기만 나오면 발악하면서 니가 할수 있니 없니 하려면 이런 능력이 있어야되고

이정도 돈이 있어야하고 이 나라는 이래서 안좋고 저 나라는 이래서 나쁘고

이와 같이 자신의 공력을 써가면서 정보를 주입하려는 목적이 확실한건 너 좋으라고 그러는건 아니라는거임

여기 남아서 세금도 내고 노예짓도 하고 한녀 부동산 연금 설거지하고 직접적으로 설거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경쟁률을 올리고 다른 사람에게 경각심 혹은 우월감을 주는 용도로라도 남아 있어야 한다고 믿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 하는거임. 그런데 거기에 휘둘려서 이용당하면 자신만 병신되는거겠지.

2030년까지 나가면 베스트겠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경우 2035년 정도까지 준비기간 11년 넉넉하게 잡아도 괜찮다고 봄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