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미적미적 오르고 내리든 아니면 미친년 널뛰듯이 폭등을 하고 폭락을 하든

그건 문제의 본질이 아닙니다만ㅋㅋㅋ

제일 근본적인 문제는 퐁낙이들의 사고방식과 인생관 자체에 있는 건데욬ㅋㅋ

퐁나기라는 단어 자체가 당장 들어가서 살 집을 구매할 능력은 없으니 꼴랑 푼돈 몇푼 내고 남의 집에 전월세를 살면서

허구헌날 집값 떨어지라고 퐁낙퐁낙 주댕이에 염불처럼 외우고 다닌다 해서 퐁나기 아니겠습니까?ㅋㅋㅋ

그런데 어차피 본인이 주거할 집인데 오르면 어떻고 내리면 어떻습니까?

집값이 내린다고 맨몸에 거적데기 하나 깔고 서울역 앞에서 노숙할수는 없잖아요?ㅋㅋㅋ

집값 퐁낙이 무서워서 집을 사지 않는다면 결국 선택지는 전세 아니면 월세 아닙니까?ㅋㅋㅋ

전세 월세는 하늘에서 뚝 떨어지나요?

결국 전월세 매물도 누군가는 매수를 해서 임대시장에 내놔야만 임대물량 공급이 되는 거 아닙니까?ㅋㅋ

그럼 계산 간단하죠

퐁낙이들이 퐁낙이 두려워서 남의 집에서 전세 월세를 산다는 말은

본인 재산 퐁낙하는 건 싫고 그 대신 집주인의 재산이 퐁낙할 것을 기대하며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살겠다 이 말이지욬ㅋㅋ

아니 본인 자신의 주거문제를 왜 남에게 리스크를 전가시킵니까?

자기가 실거주를 할 집인데 왜 퐁낙의 리스크를 집주인에게 떠넘기려 하죠?

아주 극악무도한 못된 심성 아닙니까?ㅋㅋㅋㅋ

나는 전월세 안살고 임대주택 살건데? 빼액~ ㅋㅋㅋㅋ

임대주택은 하늘에서 뚝 떨어집니까? 그것도 누군가의 세금 아닌지욬ㅋ

아니 본인 인생의 대부분을 지낼 곳이 바로 본인의 주거지인데 그걸 왜 남에게 부담을 전가시킵니까?ㅋㅋㅋㅋ

본인이 실거주할 집 한채는 집값이 오르건 내리건 본인이 해결해야 되는 거 아닌지요?ㅋㅋㅋㅋ

이게 바로 퐁나기의 인생이 망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입니다만ㅋㅋ

명백하게 본인의 주거를 해결하기 위해 본인이 들어가서 살 집을 원해서 전세 월세를 들어가면서

그 집을 빌려주는 집주인의 재산이 퐁낙하기를 학수고대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썩어빠진 사고방식인지욬ㅋㅋㅋ

아니 본인의 주거 문제를 왜 남에게 리스크를 전가시키냐고욬ㅋㅋ

니가 들어가서 살기 위해 필요한 집인뎈ㅋㅋ

세상에 공짜가 어딨습니까 니가 실거주는 원하면서 리스크는 남에게 떠넘기고 싶다면

그 리스크를 떠안고 있는 집주인은 무슨 수를 써서든 간에 자기 재산가치를 방어하려고 하지 않겠습니까?ㅋㅋㅋ

리스크 자체가 비용인데 비용이 늘어나면 가격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이치 아닌지요?ㅋㅋ

집주인 입장에서는 본인이 맘대로 열쇠도 따고 들어가지 못하고 그 집을 통째로 너한테 빌려주는데

집값하락 리스크까지 집주인이 떠안아야 된다면 기를 쓰고 집값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역공격을 하겠지욬ㅋㅋ

그런 집주인들의 지극히 당연한 반발심리가 모이고 모여서 시장가격 전체를 폭등시키는 것이죸ㅋㅋ

그게 바로 세상이 돌아가는 원리이자 부동산이라는 바닥의 역학관계이지욬ㅋㅋ

이제 좀 이해가 되실런지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