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팔 아까 커피사러 스타벅스 갔었는데 내 옆에 나보다 키 커봐야 막 10cm 20cm 차이나는 것도 아니고 한 5~6cm 좀 컸던 애

호리호리하게 처생겨갖곤 옷 딱처달라붙는거 입은 애가 있었단 말임? 하필 나랑 주문 메뉴도 겹쳤었는데

주문대 앞에서 나 분명히 봤고 눈까지 마주쳤는데도 씨팔 가슴 납작해서 껌젖년이 좆도 없으면서 얼굴 성형한건지 뭔지

꼴에 얼굴 믿고 사장인지 뭔 알바인지 연휴에 알바나처하는 년이

감히 손님이 주문대 앞에서 누가봐도 주문 할라고 포스기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그씨팔놈하고 뭔 얘기를 처하는지 희희덕대더니만 주문 늦게 쳐받더라

대화하는거 꼬라지 몇마디만 들어봐도 단골인건지 아닌지 보이는데 화장실 어디냐고 묻는거봐선 단골도 아니였단 말임?

근데 씨팔 안에 재료도 더처넣어줬더라고 내건 정량으로 처주면서 진짜 혹시나 몇천만분의 1의 확률로

특정당할까봐 쓸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좆같애서 새벽에 뭐가 확 쏠려갖고 속으로 삯히기 좆같애갖고 걍 얘기해본다

솔직히 그럴 확률 없다고봄 근데 진짜 다시 생각해봐도 개좆같네

나도 그래도 살면서 훈훈하단 말 은근 많이 들어봤는데

몇 번을 다시 생각해봐도 고기 등급매기듯이 개허벌걸레껌젖한녀년이 날 차별한게 맞음 ㅇㅇ

내가 그래도 껌젖이긴해도 얼굴 좀 치는 년들 한녀들한테 어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어디 어디

뭐야 괜찮은데? <= 이거 ㄹㅇ 실제로 길에서 멀찍이서 거의 들릴까말까한 소리로 들어본적도 있는데

(이거 보고 아 뭐 드립치는거네 이런거같지? 나 믿거나 말거나 앰창 다까고 맹세하고 진짜 이거 겪음)

(대답여햐에 따라선 진짜 나 그날 단독 긴급속보로다가 뉴스에 나오는 급으로 그 두년 다 존나 따먹었음)

(첨에 저 말한 처더럽게생긴껌젖년이 미쳤나 싶었는데 말이나 대화 의도가 그 의도가 아니더라고 진짜 뭔 사달 하나 났다ㅇㅇ)

하튼 존나 자존심도 상하고 뭔가 기분 자체가 더럽고 언짢다

나도 나름 친다고 생각했는데 진정하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이런게다 뭔가 다 혐오하게 만드는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