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닐하우스촌 다 밀어버리고 개발한다는데 당연히 떡상하지. 서울에서 과천진입할 때 노출되는 비닐하우스촌으로 과촌,시골이미지가 강한거였고 그걸 허물고 까리하게 업무용지 인프라 때려밖고 신도시 만드는건데…  
안그래도 지금 양재 개발 ㅈㄴ 밀어주고 있고 더케이호텔부지만 해도 사업비 1조가량되고 옆에 하림부지는 사업비 6조 넘을테고… 양재를 ai산업 위주로 키운다하고.
주암지구 화훼단지도 밀어버리고 양재와 연계해서 업무지구 둘어올테고 과천지구에는 판교테크노벨리 이상 규모로 자족용지 들어올거고 .
기존에는 과천 사이즈가 작아서 과천 내에서 뭘 할게 없어서 하는수 없이 서울로 나간다 이런 개념이었는데 .과천본토-과천지구-주암지구-양재로 축이 이어지게 되면 이 벨트가 상당한 힘을 가질거라 보거든. 과천 내에서 해결가능해지는거지.

위과선으로 본토-과천지구-주암지구-양재 이어서 연담화시킬테고
4호선,gtxc,이수터널로 서울 접근성도 키울거고.

과천지형적 특징으로 인해  지정타-본토-과천지구- 주암지구-장군마을(양재쪽) 인프라를 공유할 순 있어도 주거지는 의외로 지역별로 단절감이 있어서  학군 이런게 섞이지도 않고.
본도심 애들중에 과천스러움이 사라진다고 뭐라하는 놈들 있는데.. 과천스러움이 비닐하우스 촌으로 어우러진 동네를 말하는거라면…걍 님들한텐 아무말도 안할게.

부동산은 인구가 많고 개발이 되야 오르는거지 ..지금처럼 단절되서 지네혼자 외딴섬처럼 산다고 희소성으로 가치 인정받는다고 생각하는게 ㅂㅅ이지. 더군다나 본토 아이덴티티 지켜준다고 주암은 소형위주 과천은 공공택지라 국평이하가 대다수에  민간 꼴랑 2800세대 넣주는데 …. 물량 1.6만이 한번이 튀어나오는것도 아니고, 민간임대 공공임대  공공분양 민간분양 뉴홈 기업형민간임대로 찢고 분양전환되는데도 시간 걸리고 … 저기 자리잡으려면 20년은 더 걸릴텐데 그 시간동안 물량 소화되고도 남음. 지정타 8천가구 생겼다고 과천 집값이 출렁거려서 안군의랑 과천 갭이 줄어들었냐. 벌어지면 벌어졌지. 강남에 물량공급하면 타격받는건 중상급지인거임. 마찬가지로 과천에 공급하면 그 타켝은 안군의가 받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