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다른 나라처럼 생각하지만

그당시에는 걍 한나라였거든?

경제적으로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겠냐?

예를들어 울산에서 현대차를 생산해서 전국에 공급하잖아?

그 현대차에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업체가 강원도에도 있는데

그 강원도가 한국에서 분리독립됬다고 해봐라.

그 하청업체가 살아남을 수 있을거 같냐?

그 강원도 국가가 어떻게 될거 같냐? 무슨 산업기반이 있어서 그 국가의 국민들이 먹고 살겠냐?

지금 강원도가 한국에 속해 있으니깐, 산업이 빈약해도, 한국 중앙정부의 보조금으로 지자체를 유지하잖아?

그런데 그게 싹 사라지고 강제로 독립당했어?

나라가 거지꼴 되겟냐? 안되겠냐?

완전 상거지가 된거지.

그게 한반도 독립의 진실이다.

우리는 1950년대, 60년대 존나게 가난한게 일제시대때 부터 지속된거라고 착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일제시대때는 밥굶어 죽는 경우는 별로 없었다

일제시대 소설을 보면 서민들이 설렁탕 먹으러 가는 내용이 나온다.

그렇듯이 승전국을 등에 업고 나타나 일본으로 부터 나라를 찢은 놈들은, 이땅에 사는 사람들을 모두 벼락거지로 만든 놈들인데

무슨 위인 취급하고 있으니, 세상이 이렇게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