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조선시대로부터 내려온 집단주의가

현대에 들어와서도 변하질 않으니까 사회 곳곳에서 부작용이 발생하는데,

집단주의 체제에 반발해서 개인주의 문화가 퍼지고 있다고는 하나

실상은 개인주의라기 보다는

반집단주의에 가까운듯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개인에 대한 존중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그저 집단주의에 대한 반발심만 가득해서

반집단주의로 변질된게 아닌가 생각이 듦.

사람들은 한국인들이 이기주의랑 개인주의를 구분 못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개인주의가 아니라, 반집단주의 형태, 이기주의의 행태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고, 나만 잘되면 된다는 식으로 되어 있으니

이기주의를 이기주의라고 해도, 정작 당사자들은 본인이 그런줄 모르지.

개인주의가 먼저 정착한 외국 가서 사람들을 겪어보면 한국처럼 성격이 급하거나, 더럽거나, 불쾌하게 타인을 대하지는 않지.

한국은 그냥 집단주의든, 그 반대 급부든

그냥 불쾌한 구석이 있는 민족임.

애초에 조선시대때부터 노예들이 99퍼센트였고,

불쾌한 구석을 바꾸려면 법이 제대로 자리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니까 이것도 저것도 안되고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