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상가 같은거 팔 때 공실에 친구나 아는 사람 시켜서 음식점 같은거 차리게 한다음 비싼 값에 월세 내는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함

실제로 건물주가 그 세입자에게 몰래 현금 돌려주면서 월 300만원짜리 가짜 임대차 계약서 작성함

주위 상가들 시세는 월 100만원인데 일부러 뻥튀기로 월 300만원으로 계약한다.

실제로 월세 300씩 따박따박 받아먹는데 200만원을 만나서 되돌려주는 수법을 쓰는 거임

그렇게 하면 주위 상가들 투자금 대비 수익률이 2.0~4.0% 이정도 수준인 상가를 수익률 6%~8%로 가짜로 만들 수 있음.

높은 수익률에 혹하고 넘어가서 호구 한마리한테 상가 팔아먹은 다음 건물주의 친구들은 일제히 가게 나간다고 보증금 돌려달라고 한다.

그렇게 갑자기 공실투성이 빌딩 돼서 건물 매수자는 거지 되는거임

그런데 이게 사기죄를 입증하기 무지 힘들기 때문에 쉽게 유죄가 나올 수 없는 사기임

요즘 이런 식으로 사기당하고 거지된 건물주들 무지 많음


근데 자기도 어쨋든 다시 남에게 팔아넘겨야 하니까 쉬쉬하면서 또다시 자기도 친한 사람 시켜서 비싼 월세의 가짜 임대차 계약서 작성해서 남에게 또 건물 팔아먹고 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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