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한국경제가 과거 30년간 연평균 4~5% 성장하고

인구가 2000만따리에서 5000만따리가 됬기때문에

경제성장에 따른 인플레였음.

근데 이 상황에서 현재 양적완화에 따른 강제적인 인플레 발생..

화폐가치 하락만 벌어질 경우는 개쌉노답인게..

앞으로 경제활동인구가 10~15년안에 1000만이 감소하고

고령화가 미친듯한 속도로 진행되면서 현금흐름은 없는데

복지비만 타먹을 노친네들만 늘어남

이 상태에서.. 소득/경제활동은 없는 계층이 무슨 수로 인플레를 감당하냐??

일본이 개븅신이라 디플레 쳐맞고 30년 병신 식물인간 상태가 된게 아님.

소비가 계층이 없어지고 소비력이 없어지면 인플레를 견딜수가 없음

이 상태에서 강제적인 인플레를 일으킨다?? 원화는 기축통화가 아니니

미국이 돈 안푸는데 풀었다가는 터키나 아르헨티나 꼴 나는거임.

10년 단위로 1만불에서 2만불 2만불에서 3만불로 국민소득이 쩜프 뛰었기때문에

현재 물가나 부동산이 감당이 됬던거지..

앞으로 1% 저성장 + 한 10년쯤 지나면 0%대 접어드는 순간에서

3만불에서 4만불이 10년이 넘게걸리고..4만불에서 5만불은 20년이 걸릴수도 있음..

이 상태에서 과거에는 1억 빌리면 10년쯤 지나면 인플레로 부채가 녹고 소득이 올라서 체감 4000만원정도 되면서

부채의 자연감축이 가능했다면..

지금 1억 빌린게 10년뒤는 9000만원일 경우는 다들 빚을 못갚고 파산엔딩으로 가버리니 졷됬다고 보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