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태어 날때 부모로부터 46개의 염색체를 물려받는데

각각의 염섹체는 꼬인 사다리형태의 DNA로 이루어져 있고

DNA에는 30억쌍의 염기가 붙어 있는데 이 순서가 유전을 결정한다

이 결정된 유전자는 어떠한 환경에도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이 유전학의 핵심이였다

하지만 가난하여 태아때 영양 공급을 충분히 받지 못 할 경우

중요장기 위주로 영양소를 분배한다.

덜 중요하다 판단되는 장기가 췌장이며 이로 인해

인슐린 분배에 문제가 생기고 비만과 당료등 질병에 취약해지며

미래에 질병들을 확정한 상태에서 태어나게 된다

DNA는 GATC유전정보 염기를 가지고 있는데

영향분이 충분하지 못할경우 메틸이라는 체네분자 활동에 의해 이 유전자는

메틸C가 붙게 되어 해당 유전자 정보를 비활성 시켜 버린다.

쉽게 말해 부모로 부터 좋은 두뇌와 건강한 신체 유전정보를 받았어도

가난한 환경을 가지고 태어 날경우 이 유전자를 비활성화 시켜 버린다는 말이다

결국 떨어지능 지능과 확증된 질병들을 달고 불행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는 이야기다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사실이다.